영상李대통령 “저는 1주택”…민주당 “장동혁은 6채”
부동산 투자·투기 부당한 특혜 회수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대통령 관저는 제 개인 소유가 아니니 저를 다주택자 취급하지는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드라이브를 건 이 대통령은 이날도 “부동산 투자·투기에 주어진 부당한 특혜를 회수하고, 상응하는 부담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관저 관련 언급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 이후 문구를 수정해 추가한 메시지로, 관저 거주를 이유로 ‘1주택 매각’을 요구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같은당 주진우 의원 등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 “저는 1주택”이라며 “직장 때문에 일시 거주하지 못하지만 퇴직 후 돌아갈 집이라 주거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 관저는 제 개인 소유가 아니니 저를 다주택자 취급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란다”며 “다주택 매각권유는 살 집까지 다 팔아 무주택 되라는 말이 아니니 ‘너는 왜 집을 팔지 않느냐’, ‘네가 팔면 나도 팔겠다’는 다주택자의 비난은 사양한다”고 적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장동혁 “李대통령 한밤중 다주택자에 사자후...부동산 겁박 멈추라”’라는 제목의 기사도 함께 공유됐다. 해당 기사에는 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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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코스피 日 거래대금 ‘30兆’ 목전
올해 2월 코스피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30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급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에 따른 장기 휴장을 앞두고 지수가 하루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전반적인 수급 확대 추세는 꺾이지 않으며 시장 열기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9조 33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27조 561억 원) 대비 8.42% 확대된 수준이며,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무려 140% 뛴 규모다. 2월 일평균 거래량 역시 7억 8177만 주로, 지난달보다 약 42% 증가했다.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전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26포인트(0.28%) 내린 5507.01로 거래를 마쳤지만, 5500선을 사수하는 데 성공했다. 한때 5583.74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가 2% 넘게 급락하는 등 주요 테크 기업들이 흔들렸으나, 한국 증시는 비교적 탄탄한 방어력을 입증한 셈이다. 5일 동안의 장기 휴장을 앞두고 외국인투자가의 매물이 일시적으로 출회됐지만, 이번주 전체로 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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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구독제만 된다는데...소비자 얼마까지 감당할까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AI·자율주행·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외신과 국내 뉴스에서 접하기 어려운 따끈따끈한 SNS 소식도 직접 해설합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2월 14일(현지시간)은 테슬라가 감독형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의 판매 방식이 구독제로 통일되는 날입니다. 앞서 지난달 14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FSD를 통째로 판매하던 방식을 중단하고 구독제로만 제공할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그는 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테슬라는 2월 14일 이후 FSD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며 “이후 FSD는 월간 구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동안 테슬라는 FSD를 8000달러(약 1176만 원)를 받고 한 번에 판매하거나 월 99달러(14만3000원)부터 시작하는 구독제로 제공해 왔는데 소비자가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한번에 사는 건 불가능해진 것입니다. 자율주행 구독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미국보다 자율주행 도입이 느린 한국에선 소비자 성향에 대해 파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