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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USTR, 관세협상 ‘기술 협의’ 시작…“작업반 구체화”
    산업부-USTR, 관세협상 ‘기술 협의’ 시작…“작업반 구체화”
    국제일반 0분전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한미 관세 협상 기술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참여한 2+2 통상 협의에서 양자 간 논의의 틀을 만들기로 합의한 데 따라 기술 협의에서는 구체적인 작업반 등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산업부는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USTR과 기술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이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만료되는 7월 8일까지 ‘7월 패키지’를 만들기로 합의했으니 이를 논의할 구체적인 작업반과
  • "사이코패스? 눈동자만 봐도 알 수 있다"…초간단 '식별법' 뭐길래?
    "사이코패스? 눈동자만 봐도 알 수 있다"…초간단 '식별법' 뭐길래?
    국제일반 2025.04.30 06:49:48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공포나 혐오감을 유발하는 장면을 봐도 동공이 커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비언어적 생리 반응을 통해 사이코패스 성향을 식별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영국 카디프대학교와 스완지대학교 심리학과 공동 연구팀은 사이코패스 범죄자와 일반 범죄자를 대상으로 공포나 혐오감을 유발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눈동자의 반응 차이를 관찰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두 그룹의 뚜렷한 차이를 발견했다. ‘동공’의 반응 차이였다.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참가자들은 혐오스러운 사진을 봤을 때 동공이
  • 백악관 ‘車부품-철강관세 중복 금지' 행정명령 공식 발표
    백악관 ‘車부품-철강관세 중복 금지' 행정명령 공식 발표
    국제일반 2025.04.30 06:22:33
    백악관이 자동차 부품 관세와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중복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대통령 행정명령을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은 29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수입 물품에 대한 특정 관세 조치에 관한 대응’ 이란 제목의 행정 명령문을 게시했다. 행정명령문에 따르면 자동차와 부품 관세는 앞서 발표된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국경 관세와도 중복되지 않도록 했다. 이에 따라 미국 수입업체들은 자동차 부품을 수입할 때 내는 관세 외 부품에 사용된 철강에도 관세를 내야하
  • "에베레스트, 이젠 아무나 못 오른다"…규제 강화 나선 네팔 정부, 왜?
    "에베레스트, 이젠 아무나 못 오른다"…규제 강화 나선 네팔 정부, 왜?
    국제일반 2025.04.30 06:04:19
    해발 8849m 높이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반 자격을 제한하는 입법을 네팔 정부가 추진한다. 29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네팔의 해발 7000m 이상 고봉을 한 번 이상 등정한 산악인만 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초안을 마련하고 입법에 나섰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에베레스트 등반을 위해서는 네팔의 7000m 이상 고봉 등정에 성공했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하고, 현지 가이드(안내인)는 네팔 국적자를 동반해야 한다. 이러한 등반 규제 강화는 에베레스트 과밀도를 낮추고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 5월이면 美 상점 매대 텅빈다는데…[글로벌 모닝 브리핑]
    5월이면 美 상점 매대 텅빈다는데…[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4.30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월가 "5월 마트 진열대 '텅텅'…6월엔 해고 칼바람" 미중 관세전쟁의 후폭풍으로 다음 달 말께 미국 소매점에서 제품 부족 상황이 심화되고 6월부터는 산업계에 해고 바람이 거세게 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대로 상황이 악화하면 올여름께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진다는 전망과 함께입니다. 28일(현지 시간)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미국 내 주요 지역 상점에서 주요 제품 부족 상황이 가시
  • 러트닉 “무역 협상 완료된 나라 있다…상대국 인준만 남아”
    러트닉 “무역 협상 완료된 나라 있다…상대국 인준만 남아”
    국제일반 2025.04.30 04:36:44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현재 주요국과 진행 중인 관세 관련 무역 협상 가운데 이미 거래를 마친(done) 국가가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발언이다. 러트닉 장관은 29일(현지 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핵심은 바로 거래가 완료된 나라가 있다는 점”이라며 “지금 그 나라 총리와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그 나라가 어디인지는 곧 공개될 것이지만 지금은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미국 당국자들의 발언을 바탕으
  • 모자 벗고 무릎까지 꿇은 경비원…日엑스포서 무슨 일이?
    모자 벗고 무릎까지 꿇은 경비원…日엑스포서 무슨 일이?
    국제일반 2025.04.30 04:00:00
    일본 2025 오사카·간사이 박람회(엑스포)에서 경비원이 방문객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아사히 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사카시 이와카구 유메시마의 박람회장 출입구 부근에서 한 경비원이 방문객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됐다. 영상 속에서 제복 차림의 경비원은 모자를 벗으며 무릎을 꿇었지만 방문객은 화가 난 듯 계속 팔짱을 끼고 있다. 이 방문객은 경비원에게 셔틀 버스 주차장 위치를 물어봤지만 경비원이
  • “침대 밑에서 이상한 냄새가”…혼자 日 찾은 女 관광객, 경악한 이유 뭐길래
    “침대 밑에서 이상한 냄새가”…혼자 日 찾은 女 관광객, 경악한 이유 뭐길래
    국제일반 2025.04.30 03:30:00
    일본을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이 호텔 침대 아래 낯선 남성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대만 미러 미디어에 따르면 ‘나탈리’라는 이름의 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최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겪은 황당한 경험을 공유했다. 나탈리는 SNS에 올린 영상에서 일본이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해서 이번 여행을 준비했고,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도쿄에 있는 한 호텔 체인에 예약했다고 말했다. 첫날에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둘째 날 관광을 마치고 오후 7시 30분쯤
  • 트럼프, 미국산車에 관세 보상해준다…“차량가 3.75%혜택”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미국산車에 관세 보상해준다…“차량가 3.75%혜택” 행정명령 서명
    국제일반 2025.04.30 02:47: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에서 수입한 부품으로 미국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들의 관세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들은 차량 한대 당 판매 단가의 3.75%의 금전적 보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미국 내 자동차 생산 업체들이 부품 관세를 내고 별도로 부품에 쓰인 철강 관세를 내지 않도록 중복 적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서 서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자동차 부품 관세 자체를 낮추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등 해외에서 생산된 후 미국으로 수출
  • "고양이처럼 되고 싶었는데"…1000만원 들여 시술한 여성의 후회, 왜?
    "고양이처럼 되고 싶었는데"…1000만원 들여 시술한 여성의 후회, 왜?
    국제일반 2025.04.30 02:00:00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에 10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고양이 얼굴’ 시술을 받은 여성이 실험적인 시술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26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호주 여성 졸린 도슨(29)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자 ‘실험적인 시술’을 받았다. 그는 고양이와 최대한 닮기 위해 콧구멍을 벌리고 광대뼈를 강조하는 등의 시술을 받았다. 도슨은 당시를 돌아보며 “화제가 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며 “고통스러운 부작용 때문에 지금은 깊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 관세 불확실성에 美 고용수요 둔화…3월 구인건수 710만개
    관세 불확실성에 美 고용수요 둔화…3월 구인건수 710만개
    국제일반 2025.04.30 01:13:55
    지난달 미국에서 구인 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용주들의 채용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다. 29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는 3월 구인 중 일자리(Job opening)수가 719만 개로 전월 748만개에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의 710만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펜데믹이 안정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3월 실업자 대비 구인 건수는 1.01을 기록해 구직자 한 명 당 일자리가 하나인 수준으로 고용시장이 냉각됐다. 구직자 대비 일자리 비율은 팬데믹 이전인 2019
  • 美 소비자 경제 자신감, 금융위기 후 수준으로 위축
    美 소비자 경제 자신감, 금융위기 후 수준으로 위축
    국제일반 2025.04.30 00:37: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줄어드는 추세인 소비자들의 경제 자신감이 4월 들어서도 또다시 약화됐다. 가까운 미래에 대한 경제 심리는 금융위기 이후 수준으로 쪼그라 들었다. 관세의 여파로 풀이된다. 29일(현지 시간) 컨퍼런스보드가 조사한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6으로 전월보다 7.9포인트 급감했다. 다우존스의 추정치 87.7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는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동시에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4월까지 5개월 연속 감소했다. 2008년 이후 최장 기간 하락세다. 특히 앞으로 6개월 뒤 경제
  • "이걸 보고도 이럴 수가"…사이코패스, 눈동자만 봐도 알 수 있다는데
    "이걸 보고도 이럴 수가"…사이코패스, 눈동자만 봐도 알 수 있다는데
    국제일반 2025.04.30 00:00:00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공포나 혐오감을 유발하는 장면을 볼 때 동공이 확장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영국 카디프대학교와 스완지대학교 연구진이 사이코패스 범죄자와 일반 범죄자의 동공 반응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팀은 사이코패스 범죄자와 일반 범죄자를 대상으로 무섭거나 끔찍한 사진을 보여주고 이때 나타나는 눈동자 반응을 관찰했다. 그 결과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은 참혹한 사진을 봐도 동공이 커지지 않지만 일반 범죄자들은 동공이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은 ‘사이코패스의
  • ‘관세 전 들여놓자’ 수입 급증에 美 무역적자 다시 최고치
    ‘관세 전 들여놓자’ 수입 급증에 美 무역적자 다시 최고치
    국제일반 2025.04.29 23:53:00
    미국의 무역적자가 3월에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고율 관세를 우려해 기업들이 외국산 제품을 선구매하면서 수입이 급증한 추세가 반영됐다. 29일(현지 시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상품무역 속보치에 따르면 3월 미국의 상품 무역 적자는 전월 보다 9.6% 늘어난 16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전월 대비 9.6% 증가했다. 올 1월에 이어 두달 만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1450억 달러를 웃돈 수치다. 수입은 전
  • 헬기 타고 화상 입은 코알라에 '탕탕탕'…700마리 '안락사' 일파만파
    헬기 타고 화상 입은 코알라에 '탕탕탕'…700마리 '안락사' 일파만파
    국제일반 2025.04.29 22:46:44
    호주에서 화재로 먹이를 잃은 코알라들의 고통을 줄여준다는 목적으로 집단 안락사를 시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는 최근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 도살 방식으로 약 700마리의 코알라를 안락사시켰다. 한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2200헥타르(약 666만평) 면적이 불에 타면서 코알라들이 먹이를 잃어 이 같이 결정했다. 종종 인간에 해를 끼치는 동물을 공중 도살 방식으로 제거한 적은 있었지만 동물 복지를 위해 안락사 조치를 취한 건 처음이라고 한다. 이에 빅토리아주 야생동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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