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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045년 세계서 가장 늙은 나라 된다”…정부, 인구위기 대응 ‘생존 전략’ 수립 착수
경제·금융일반2026.01.1617:20:00
정부가 우리나라의 성장 잠재력과 직결된‘인구위기를 국가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오는 2045년 한국이 세계에서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정년 연장과 이민 정책 개선 등 사회 시스템 전반을 개편하는 고강도 대책이 논의됐다. 기획예산처는 16일 오후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인구위기 대응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예산처가 올해 새롭게 출범하며 설정한 5대 구조적 리스크 중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 [단독]KDI "올해 2% 성장률 충분…이 정도까지 반도체 수요 폭증 예상 못해"
    경제·금융일반 2026.01.16 21:38:41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다음 달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로 제시할 것으로 확인됐다. 직전 전망치인 1.8%보다 0.2%포인트 상향된 수치다. 반도체 중심 수출 증가가 지속돼 빠른 경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부도 내수 개선과 반도체 수출 호조를 근거로 경기 개선 흐름이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16일 KDI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KDI는 다음 달에 발표할 ‘2026년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로 상향하는 방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는 지난
  • 해외 가는 한국인들 '환전 우대' 당분간 못 받나…정부, 은행에 서비스 자제령 내려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8:43:05
    정부가 원·달러 환율 급등 국면에서 달러 수급을 억제하기 위해 시중은행에 ‘외화 환전 우대서비스’ 자제 요청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율 안정을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이 과정에서 개인 실수요자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지난주 시중은행 외환 담당 책임자들과 만나 환투기를 자극할 수 있는 마케팅이나 이벤트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 등으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라는 명분이었지만 개인의 달러 환전 증가가 고환
  • 한국인들 달러 쇼핑에 "100달러 지폐 동났다"더니…환율 급락에도 매수는 이어져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8:42:08
    지난 연말 외환당국의 강도 높은 시장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틈을 타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달러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고환율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 아래 환율 하락 구간을 투자 기회로 활용한 셈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개인 고객이 원화를 달러화로 환전한 금액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4억881만 달러다. 이 기간 일평균 환전액은 2290만 달러로, 지
  • "아들아, 이번 설엔 골드바 다오"…한돈 '100만원' 눈앞, 편의점 경쟁 불붙었다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8:39:59
    국제 금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둔 편의점 업계가 골드바와 귀금속을 앞세운 선물세트 경쟁에 나섰다. 금값 추가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설 선물로 골드바를 고려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미리 사두자”는 분위기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금 한 돈(3.75g) 구매 가격은 13일 기준 95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편의점 업계는 설 선물 시즌을 맞아 금 관련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CU는 병오년 관련 수요와 안전자산 선호를 반영해 0.5~3
  • 이스란 "국민연금 기계적 환헤지?…유연하게 대응중"
    경제동향 2026.01.16 18:27:43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6일 “국민연금 환 헤지 전략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전략적 모호성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이데일리TV에 출연해 그간 국민연금의 환 헤지가 기계적이고 유연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환율은 예측할 수 없어서 매일 정해진 룰에 따라서 하다가 작년 말에 바꿨다”며 “예전에는 기금운용위원회에서 다 정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위임받아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면서 환율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외화채권 발행과 관련해서는"국민연금이 해외
  • “韓, 2045년 세계서 가장 늙은 나라 된다”…정부, 인구위기 대응 ‘생존 전략’ 수립 착수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7:20:00
    정부가 우리나라의 성장 잠재력과 직결된‘인구위기를 국가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오는 2045년 한국이 세계에서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정년 연장과 이민 정책 개선 등 사회 시스템 전반을 개편하는 고강도 대책이 논의됐다. 기획예산처는 16일 오후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인구위기 대응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예산처가 올해 새롭게 출범하며 설정한 5대 구조적 리스크 중
  • 신용정보협회장에 윤영덕 전 의원 선임
    카드 2026.01.16 17:15:59
    신용정보협회 신임 회장으로 윤영덕(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임됐다. 신용정보협회는 16일 총회 투표를 통해 윤 전 의원을 제6대 신용정보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 회장은 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시민운동을 하다가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21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윤 회장은 민주당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을 거쳐 최근까지 조선대 산학협력단 특임교수로 일했다. 신용정보협회는 “윤 회장이 그동안 구축한 네트워크와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현안 과제를 잘 해결해
  • 구윤철 "원화 절하 초래하는 쏠림현상 용인 않을 것"
    경제동향 2026.01.16 17:13:55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원화 가치의 과도한 절하로 이어질 수 있는 쏠림현상(herd-like behaviour)을 지적하면서 “용인(tolerate)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구 부총리는 16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시장 쏠림현상이 원화를 끌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발표한 시장 안정화 조치들을 신속하게 이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외환시장에서 원화 평가절하 압력이 우리 생각보다는 조금 더 큰 게 사실"이라고 말하며 당국의 의지를 시험하지
  • 삼성重, ‘4조’ 美 델핀 FLNG 수주 임박…이탈리아 초대형 설비도 진수
    경제동향 2026.01.16 17:00:00
    삼성중공업의 4조 원 규모 미국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FLNG) 수주가 임박했다.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에서 수주한 초대형 FLNG를 성공적으로 진수하면서 해양설비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16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미국의 델핀 미드스트림은 최근 FLNG 1호기 건조를 위한 수주의향서(LOA)를 연장하면서 다음 달 중 최종투자결정(FID) 체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델핀 LNG 프로젝트는 루이지애나 해안에서 약 74㎞ 떨어진 미국 멕시코만 해상에 최대 3기의 FLNG를 투입해 연간 최대
  • “금융지주 CEO 연임 주주 통제강화”…당국, 국민연금 동원 시사
    금융정책 2026.01.16 16:38:44
    금융 당국이 은행 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에 대한 주주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형 금융지주사의 경우 국민연금이 최대주주인 만큼 사실상 국민연금을 동원해 연임 과정이 적합한지 따져보겠다는 뜻이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로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특별 점검을 계기로 정부의 민간 금융사에 대한 개입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은행 지주회사는
  • 가스公 '요금 경감 대신 신청'에 1.7만 가구 신규 혜택
    경제동향 2026.01.16 16:37:30
    한국가스공사는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 신청’ 제도를 통해 총 1만 7729가구가 새롭게 혜택을 누리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도는 복잡한 신청 절차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요금 경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공기업이 직접 발굴하고 본인 동의를 거쳐 요금 경감을 도시가스사에 대신 신청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 가스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하반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31만 8825가구를 파악해 12만 8971가구에 제도 안내를 완료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새롭게 요금
  • "월세 100만원? 딱 평균이세요"…서울 주택 월세 중위가격 100만원 첫 돌파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6:33:34
    서울 주택의 중위 월세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을 넘어서면서, 고가 월세가 일부 지역·신축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일상적인 주거비 부담으로 자리 잡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월세 중위가격은 100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인 11월(99만5000원)과 비교해 단숨에 100만원 선을 넘어섰다. 지방 주택의 월세 중위가격은 50만6000원으로, 서울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중위값은 전체 표본을 일렬로 놓았을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값으로,
  • 삼성·하이닉스, 이달 말 '역대급 보너스' 쏜다
    경제동향 2026.01.16 16:21:22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임직원들이 이달 말 역대급 성과급을 받게 된다. 삼성전자는 16일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을 확정해 공지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임직원들은 연봉의 47%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모두 동일하게 책정됐다. 지난해 갤럭시 S25, 폴드 7시리즈 흥행을 이끈 MX사업부에는 50%의 OPI가 지급되고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와 생활가전(DA), 네트워크 및 의
  • 올해 공공기관 투자 ‘역대 최대’ 70조…LH·한전에 집중 배치
    경제·금융일반 2026.01.16 16:00:00
    정부가 올해 주요 공공기관의 투자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70조 원으로 설정하고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상반기 중 절반 이상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와 에너지·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투자의 무게중심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투자 규모가 큰 26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해 지난해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의 구체적
  • 신학철 화학산업협회 회장 "고부가 중심 과감한 포트폴리오 전환 필요"
    경제동향 2026.01.16 15:55:40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를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6년도 화학산업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성화 산업통상부 산업공급망정책관과 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사장, 강길순 대한유화 사장, 김종화 SK지오센트릭 사장, 남정운 한화솔루션 사장 등 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화학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글로벌 경쟁 속에서 치열한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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