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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베트남전·대간첩작전 묘역 현직 대통령 역사상 첫 참배
    尹, 베트남전·대간첩작전 묘역 현직 대통령 역사상 첫 참배
    대통령실 2023.06.06 18:11:06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베트남전 및 대간첩작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6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과거 베트남전 및 대간첩작전 과정에서 전사한 유공자들의 묘역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했다. 해당 묘역이 국립현충원에 조성된 이래 42년여간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했지만 베트남전과 대간첩작전 전사자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측면이 있다”며 “안보·경제 위기와
  • '한국전 호국 형제' 안장식 참석한 尹
    '한국전 호국 형제' 안장식 참석한 尹
    대통령실 2023.06.06 17:41:06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추념식에 앞서 한국전쟁 당시 형과 동생이 모두 장렬히 전사해 ‘호국의 형제’로 평가받는 고(故) 김봉학 육군 일병의 유해 안장식에 참석해 참배하고 있다. 유해는 2011년 발굴됐는데 이번 안장식을 통해 동생인 고 김소학 일병 곁에 나란히 묻히게 됐다. 윤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들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빈곤 대물림' 한부모가족…양육서 직업연계까지 체계적 지원 필요
    '빈곤 대물림' 한부모가족…양육서 직업연계까지 체계적 지원 필요
    대통령실 2023.06.06 10:44:50
    한 부모 가족의 소득이 일반 가정의 절반에 그치면서 생계유지를 위한 국가적 사다리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낮은 소득으로 한 부모 가족의 자녀가 소외 계층으로 전락하면서 ‘빈곤의 대물림’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양육비 등 현금성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지원이 극빈층에 집중되는 등 실효성이 크지 않아 직업·거주·양육 등의 부담에서 한 부모 가족이 자유로울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1년 한 부모 가족 실
  • '비혼 출산' 57%가 긍정적인데…법적 혼인 아니면 혜택 '제로'
    '비혼 출산' 57%가 긍정적인데…법적 혼인 아니면 혜택 '제로'
    대통령실 2023.06.06 10:44:09
    인구절벽 등 출산율 저하에 따른 대안으로 비혼 출산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부각되고 있으나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많다. ‘결혼하지 않고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생각이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가족=출산’이라는 법적·사회적 인식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동거 등 혼인하지 않고 함께 생활하는 이들에 대한 국가적 통계조차 없다. 이른바 ‘○인 가족’이라는 고정관념으로 ‘비혼 동거’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마저 이뤄지지 못하면서 출산·육아에 따른 혜택에도 사각지대가 수두룩
  • [속보]尹 "북핵 고도화, 한미 '핵 기반 동맹' 철통 안보태세 구축"
    [속보]尹 "북핵 고도화, 한미 '핵 기반 동맹' 철통 안보태세 구축"
    대통령실 2023.06.06 10:40:57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무기 사용을 법제화했다"라며 공고한 한미동맹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저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 미 핵 자산의 확장 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워싱턴 선언’을 공동 발표했다”라며 “한미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되었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같은 안보
  • 尹 "6·25 韓 12만명 전사자 유해 못 찾아, 끝까지 노력"
    尹 "6·25 韓 12만명 전사자 유해 못 찾아, 끝까지 노력"
    대통령실 2023.06.06 10:40:38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들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건희 여사와 참석했다. 윤 대통령 대통령은 부부는 6·25전사자와 군인·경찰·해경·소방 등 제복 입은 영웅들의 유가족들과 함께 추념식장으로 입장했다. 정부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유족을 최고로 예우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윤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을
  • 시위 참가땐 일당 3.7만원…與 "전장연, 일자리 보조금 전용"
    시위 참가땐 일당 3.7만원…與 "전장연, 일자리 보조금 전용"
    대통령실 2023.06.05 19:12:49
    정부와 여당이 4~5일 잇따라 발표한 시민단체들의 국고 보조금 및 지자체 예산 관련 비리 의혹들은 혈세를 ‘눈 먼 돈’처럼 펑펑 풀어둔 당국과 이를 오용·유용·횡령한 시민단체들의 백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특히 대통령실이 시민단체 국고보조금 부패 실태를 발표한 이튿날인 5일 국민의힘은 지자체의 보조금 부정 사용 의혹으로 전선을 넓히며 시민단체 회계 개혁에 고삐를 좼다. 국민의힘이 가장 먼저 칼을 빼든 것은 ‘교통 대란’을 야기해 국민적 공분을 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다. 국민의힘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
  • 국가보훈부-재외동포청 출범…尹정부 출범 13개월만 정부조직개편
    국가보훈부-재외동포청 출범…尹정부 출범 13개월만 정부조직개편
    대통령실 2023.06.05 18:52:54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였던 국가보훈부 승격과 재외동포청 신설이 개정 정부조직법 시행에 따라 5일 마무리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13개월 만의 첫 정부 조직 개편이다. 국가보훈부와 재외동포청은 이날 각각 청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국가보훈부는 세종시에, 재외동포청은 인천 송도에 청사를 마련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재외동포청 출범식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750만 재외동포를 잇는 재외동포청의 출범을 축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50만 한인 네트워크가 촘촘히 연결돼 정보와 경험을
  • "소비자 선택 무시한 사실상 세금"…  수신료 폐지 등 국민여론에 응답
    "소비자 선택 무시한 사실상 세금"… 수신료 폐지 등 국민여론에 응답
    대통령실 2023.06.05 18:52:11
    국민제안심사위원회가 두 달 가까운 심사를 거친 뒤 ‘TV 수신료 분리 징수 권고’로 가닥을 잡은 것은 여론 수렴 과정에서 분리 징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TV 수신료 징수 방식 개선 여부에 대해 총 투표 수 5만 8521건 중 약 96.5%에 달하는 5만 6226표가 추천(징수 방식 개선)을 택했다”고 강조했다.강 수석에 따르면 토론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다수가 징수 방식 개선을 요구했다. 강 수석은 “댓글 토론에
  • 청소년 300만 동원해 '충성' 맹세 달리기 시킨 北
    청소년 300만 동원해 '충성' 맹세 달리기 시킨 北
    대통령실 2023.06.05 18:50:53
    북한의 전국소년단원들이 4일 평양 만수대언덕의 김일성 및 김정일 동상에 헌화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에 대해 300만 소년 단원들이 방방곡곡을 누벼 일명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를 한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아사자가 속출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한 사상 통제의 일환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착한 소비자' 김건희 여사의 '최애템'은 '샤넬·디올' 아닌 '이것'
    '착한 소비자' 김건희 여사의 '최애템'은 '샤넬·디올' 아닌 '이것'
    대통령실 2023.06.05 18:41:07
    김건희 여사의 잇단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과 껍질(애플 레더)로 만든 ‘친환경’ 비건 가방에 이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티셔츠를 입고 공식석 상에 등장하고 있어서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고려대 SK미래관에서 진행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출범 행사에 참석했다. 유엔이 지정한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 올해의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출'로, 이번 행사는 이와 연계
  • 김건희 여사, 환경의 날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김건희 여사, 환경의 날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대통령실 2023.06.05 18:14:14
    김건희 여사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대학생들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 중단을 촉구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열린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출범식에 자리했다.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도 함께했다. 김 여사는 고려대·경상대·부경대 등 전국 24개 학교 환경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80여명과 함께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플라스틱
  • 대통령실, 방송개혁 드라이브…"수신료 분리징수 입법 권고"
    대통령실, 방송개혁 드라이브…"수신료 분리징수 입법 권고"
    대통령실 2023.06.05 17:58:46
    대통령실 국민제안심사위원회가 5일 현행 TV 수신료 징수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법 개정 절차에 착수하라고 권고했다. 국민제안 홈페이지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 뒤 국민제안심사위의 심사를 거친 결과다. 이에 따라 정부 당국이 TV 수신료와 전기요금의 분리 징수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징수 방식 개선에 이은 세 번째 국민제안 토론 주제로 ‘집회시위법 개정’을 선정해 추후 여론 수렴 결과에 따라 후속 제도 개선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
  • [속보]대통령실, TV수신료 분리징수 추진 권고…3차 국민제안 토론은 '집시법 개정'
  • [단독] 금융지주 수장들 만난 다이먼 "中과 경제 교류·투자 지속해야"
    [단독] 금융지주 수장들 만난 다이먼 "中과 경제 교류·투자 지속해야"
    대통령실 2023.06.05 13:50:46
    전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JP모건체이스를 이끌며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5일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중국과 대만·홍콩·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을 최근 2주일간 잇따라 방문하는 강행군을 진행하며 서울을 찾은 것이다. 다이먼 회장은 이날 국내 금융지주를 이끄는 수장들을 대부분 만나 한미 간 금융 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이먼 회장과 금융계 최고위 인사들이 최근 미중 갈등을 둘러싼 대응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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