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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선언 6주년…"文 망상 속 도보다리 건너" vs "대치 멈춰야"
    판문점 선언 6주년…"文 망상 속 도보다리 건너" vs "대치 멈춰야"
    대통령실 12분전
    4·27 판문점 선언 6주년을 맞아 여야가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한반도의 평화가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 주장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판문점회담 6주년 기념행사 영상 축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총선 민의에 따라 한반도 정책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김 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 "민생·경제문제 허심탄회하게 대화"…대치정국 풀릴까 더 꼬일까
    "민생·경제문제 허심탄회하게 대화"…대치정국 풀릴까 더 꼬일까
    대통령실 2024.04.26 17:59:59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이 26일 급물살을 탄 데는 어렵게 만들어진 협치의 골든타임을 사수해야 한다는 양쪽 모두의 위기감이 크게 작용했다. 이달 19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통화로 이번 주 만나기로 합의했지만 의제 선정을 둘러싸고 1주일째 공방만 주고받으면서 “오히려 정국이 더 꼬여간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특히 민주당이 5월 임시국회 강행을 통해 ‘채상병특검법’ 등 정쟁을 야기할 만한 법안 처리를 벼르고 있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었다. 다행히 두 사람의 만남으로 여야 간 갈등 봉합과 양극화로
  •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대통령실 2024.04.26 17:58:19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다. 올 1월 김진욱 전 공수처장의 임기가 끝난 지 석 달 만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국회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 가운데 오 변호사를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며 “신속히 국회에 인사 청문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자는 지명 후 “고위공직자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국민적 열망과 기대를 안고 설립된 공수처지만 지난 3년 동안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다는 점을 잘 알고
  • 尹·李, 29일 대통령실서 첫 회담…의제 제한 없이 '국정 현안' 논의
    尹·李, 29일 대통령실서 첫 회담…의제 제한 없이 '국정 현안' 논의
    대통령실 2024.04.26 17:38:15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식 회동이 성사됐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오후 각각 브리핑을 열고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차담 회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 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 측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 실장이 각각 배석한다. 홍 수석은 “
  • 尹, 러시아·호주 등 9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받아
    尹, 러시아·호주 등 9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받아
    대통령실 2024.04.26 17:20:08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비롯한 9개국 신임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신임장 제정식에는 자크 플리 룩셈부르크 대사, 제프리 데이비드 로빈슨 호주 대사, 마렉 레포브스키 슬로바키아 대사, 페타르 크라이체프 불가리아 대사, 부 호 베트남 대사, 에미제로노 킵소이 케냐 대사, 호르헤 엔리케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코스타리카 대사,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말레이시아 대사가 참석했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새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
  • [속보]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속보]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대통령실 2024.04.26 15:05:41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29일 14시 용산에서 차담 회동"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29일 14시 용산에서 차담 회동"
    대통령실 2024.04.26 14:05:4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달 29일 14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동을 갖는다. 홍철호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6일 민주당 측과 실무협의 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이 회동’ 일정을 발표했다. 홍 수석은 “양측은 ‘이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과 ‘의제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신속히 만나겠다’는 이 대표의 뜻에 따라 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에서 차담 회동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참모진이 3명씩 배석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에선 비서실장, 정무수
  • 尹지지율 1%p 반등한 24%…"소수점 반올림 효과" [한국갤럽]
    尹지지율 1%p 반등한 24%…"소수점 반올림 효과" [한국갤럽]
    대통령실 2024.04.26 10:35:20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에 제동이 걸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지만 ‘소수점 반올림 효과’로 여론 상의 유의미한 변동은 아니라는 평가다. 한국갤럽이 이달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24%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65%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던 지난주(23%)와 비교해 1%포인트 반등했다. 부정 평가는 3%포인트 내렸다. 이번 주 지지율 하락세가 멈췄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찾기 어렵다
  • [속보]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화답에 환영…실무협의 바로 착수"
    [속보]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화답에 환영…실무협의 바로 착수"
    대통령실 2024.04.26 09:49:05
    대통령실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하며 영수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화답한 이 대표의 뜻을 환영한다”며 “일정 등 확정을 위한 실무 협의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중 3차 실무협의를 갖고 날짜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회동 결과는 오후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 '원팀' 강조한 尹…與 낙선·낙천 '낙하산 부대' 뜨나
    '원팀' 강조한 尹…與 낙선·낙천 '낙하산 부대' 뜨나
    대통령실 2024.04.26 07:05:00
    각 당의 4·10 총선의 공천을 돌이켜보면 더불어민주당이 ‘비명횡사·친명횡재’ 논란 등 극심한 내홍에 시달린 반면 국민의힘은 비교적 조용히 공천을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 지역을 관리해온 김성태·김현아 전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한 뒤 당 지도부를 공개 저격하며 강력히 반발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입장을 번복하고 여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선의 이채익 의원도 컷오프를 계기로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지만 결국 “죄송하다”며 불출마를 결정했다. 그에 반해 민주당은 잡음의 연
  • 민주, 영수회담 의제에 ‘사전 답안’ 압박…2차 실무협의도 ‘빈손’
    민주, 영수회담 의제에 ‘사전 답안’ 압박…2차 실무협의도 ‘빈손’
    대통령실 2024.04.25 17:46:26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에서 협의할 의제에 ‘사전 답안’을 강하게 압박하면 2차 실무 협의도 빈손으로 종료됐다. 대통령실은 “의제를 한정하지 말고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빨리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면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5일 영수회담 2차 실무 협의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차 협의에서) 민주당이 제시한 의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논의하는 자리였지만 (대통령실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 실장과 홍철
  • 대통령실 "의제 조율·합의 필요 없는 영수회담 하자"
    대통령실 "의제 조율·합의 필요 없는 영수회담 하자"
    대통령실 2024.04.25 17:09:38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전 의제 조율,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율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빨리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홍철호 정무수석은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만남은 시급 민생과제, 국정 관련 현안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자리여야 한다”며 “이미 윤 대통령은 무슨 이야기든 들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이 대표도 총선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피력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홍 수석은 또 “윤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만나 형식이나
  • [속보] 대통령실 "의제 조율 없는 자유로운 영수회담 제안"
  • 수출 증가에 낙수효과…민간이 성장 주도 속 '3高'는 불안요인
    수출 증가에 낙수효과…민간이 성장 주도 속 '3高'는 불안요인
    대통령실 2024.04.25 16:39:00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깜짝 성장’ 덕분에 올해 경제성장률이 2%대 중반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2분기 이후 실물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 제기한 13조 원 이상의 추경안은 GDP 성장률 기여도가 높지 않고 물가를 자극할 우려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분기 GDP 성장률에 따르면 내수 회복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민간소비는 0.8% 성장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22년 3분기(1.
  • 대통령실 "올해 성장률 2.2% 넘어설 것…민간 주도 균형잡힌 회복세"
    대통령실 "올해 성장률 2.2% 넘어설 것…민간 주도 균형잡힌 회복세"
    대통령실 2024.04.25 16:28:16
    대통령실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에 대해 “민간 주도의 역동적인 성장 경로로 복귀한 것”이라며 “우리 경제에 상당히 선명한 청신호”라고 평가했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했던 2.2%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우리 경제는 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며 “코로나 기간인 2020∼2021년을 제외한 경우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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