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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원도 '노마스크'…"홀가분""우려" 갈려
사회일반2023.01.2717:32:16
30일부터 학교와 학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학교 통학과 학원 이용, 행사나 체험 활동 등을 위해 단체로 버스에 탑승할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한다. 2020년 10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학교·학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학생·학부모들은 ‘기대 반 우려 반’의 반응을 보였다. 답답했던 마스크를 벗는 데 홀가분해 하면서도 일부는 감염 확산을 여전히 우려했다. 교육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30일부터 병원·약국과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대중교통 수단을 제외
서초동 야단法석
예측 불허 ‘금고지기’ 송환…김성태 구속에도 檢 수사 ‘산 넘어 산’[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3.01.21 08:00:00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신병 확보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김 전 회장은 뇌물공여·증거인멸교사 등 일부 혐의는 인정한다. 하지만 횡령, 배임 등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게다가 변호사비 대납·불법 대북송금 등 의혹의 한 가운데 서 있는 김 전 회장의 ‘금고지기’는 송환을 거부하고 있어 수사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
코로나TMI
백신 접종 3개월 후 항체역가 급감…"추가 백신 접종해야" [코로나 TMI]
바이오 2023.01.14 09:00:00
백신 접종이나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의 효과가 3개월이면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항체 양성률 표본 조사 결과 전 국민의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이 99%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방역 당국이 "집단 면역이 형성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14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역학회 및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해 12월 7~22일 전국 75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채
  • 신생아 변기 넣어 사망케한 친모 '징역 4년'…아기 보살핀 친구는?
    사회일반 2023.01.28 00:40:00
    갓난아이를 방치해 살해하려 한 대학생 엄마에게 징역형이, 아기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으나 끝내 숨지게 만든 엄마 친구에게는 무죄가 각각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상오 부장판사)는 27일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하려 한 혐의(영아살해 미수 등)로 기소된 A씨(21·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A씨가 방치한 아기를 데려갔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영아유기치사)로 기소된 친구 B씨(21·여)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11일 경북 경산 자신의 원룸 화장실에서 남자 아기를 낳은 뒤 변
  • 태교여행서 대마, 자택서 재배…재벌 3세·연예인 줄줄이 구속
    사회일반 2023.01.28 00:05:00
    대창기업 회장의 아들 이 모(36) 씨는 임신 중인 아내와 ‘태교 여행’을 하다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됐다. 3인조 가수 그룹 멤버인 미국 국적의 가수 안 모(40) 씨는 상습적으로 대마를 사들이고 피우는 것은 물론 미성년 자녀와 거주 중인 제주 소재의 자택에서 대마를 재배하다 적발돼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검찰이 대마를 재배·유통하고 흡연한 혐의를 받는 재벌·중견기업 2~3세, 전직 고위 자제, 연예인 등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유학 시절 인연으로 대마를 주고받은 이들은 일종의 ‘마약 카르텔’을
  • '57억 비자금 조성' 혐의 신풍제약 장원준 전 대표 구속영장 기각
    사회일반 2023.01.27 23:40:47
    의약품 원료 납품 업체와의 허위 거래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장원준 전 신풍제약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장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현 단계에서 피의자에게 방어권 행사를 넘어서는 현저한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풍제약 창업주 고(故) 장용택 회장의 아들인 장 전 대표는 의약품 원료 납품업체와 단가를 부풀려 거래한 뒤 나머지 돈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2011년 4월부터 20
  • 김치통 방치 여아, 마지막까지 혼자였다…유족 끝내 외면
    사회일반 2023.01.27 22:13:11
    친모가 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수년간 김치통에 보관했던 이른바 ‘김치통 시신 사건’의 피해자가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뒤늦은 장례를 치렀다. 26일 의정부지검은 2020년 1월 숨진 뒤 약 3년이 지나서야 김치통 속에서 발견된 영아의 장례를 지난 20일 수목장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숨진 영아의 친부모는 모두 구속됐고, 다른 유족들마저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시신 인수를 하지 않아 시신은 무연고 장례 위기에 처했다. 이에 검찰과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장례비를 마련하고,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서 강
  • 눈 '펑펑' 내린 제주…대설특보에 항공편 73편 결항
    사회일반 2023.01.27 21:36:43
    제주에 대설특보가 내린 가운데, 퇴근 시간대에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50분을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남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도 중산간과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26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내려 쌓인 눈의 높이는 한라산 사제비 28.2㎝, 어리목 25.2㎝, 삼각봉 20.1㎝ 등이다. 이 외 지역에도 태풍센터 12.3㎝, 산천단 7.8㎝, 유수암 7.1㎝, 오등 5.2㎝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 해밀톤호텔 대표, 재판으로…이태원 '불법구조물 설치' 혐의
    사회일반 2023.01.27 20:56:15
    불법 증축으로 이태원 참사 원인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는 해밀톤호텔 이모(76) 대표이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27일 해밀톤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건축법·도로법 위반)로 이 대표를 불구속 상태에서 정식 재판에 회부하는 구공판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호텔 별관 1층에 있는 주점 프로스트 대표 등 호텔 임차인 2명과 호텔 운영 법인 1곳, 임차 법인 1곳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구공판 처분했다. 프로스트 대표 외 또 다른 임차인 1명은 검찰 단계에서 새
  • 합천군, '접대성 해외 골프' 의혹 공무원 4명 문책 인사
    사회일반 2023.01.27 20:30:00
    군청 소속 공무원이 접대성 해외 골프 여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합천군이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27일 경남 합천군은 접대성 해외 골프 여행 의혹을 받는 군청 소속 공무원에 대해 문책성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전날 군청에서 김윤철 군수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접대성 골프 여행 의혹을 받는 공무원 1명을 보직 해임하고, 나머지 3명은 전보 조처했다. 이들 모두 6급 토목직 공무원이다. 군은 이들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태국으로 골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했는데, 이들의 여행 일행 중에
  • 지하철 마스크 지침 혼선 우려…서울시 홍보 강화
    사회일반 2023.01.27 20:15:55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관련 지침과 관련한 혼선을 우려해 대시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맞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행정명령'을 30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 거주자·방문자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대중교통, 요양병원, 의료기관의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착용 의무 시설은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장기요양시설, 정신건강증
  • 우크라이나서 피난 온 고려인 동포들, 결국 쫓겨나나
    사회일반 2023.01.27 20:00:00
    전쟁을 피해 광주 고려인마을까지 온 우크라이나 피난민 가운데 국적 없는 고려인이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27일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무국적 고려인 문안젤리카(30) 씨와 그 아들(3)이 오는 4월 만료되는 국내 체류 비자를 정부로부터 연장받지 못하고 있다. 문씨와 아들은 선조들이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지에서 머물다 고본질(계절농사)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갔으나 소련해체 후 무국적자가 된 3만여 명의 고려인동포 후손들이다. 이들 선조들은 소련이 해체돼 각국이 독립하자 출신지역으로 돌아가
  • 폭설에 갇힌 차들…1시간 넘게 도운 이들의 정체는
    사회일반 2023.01.27 19:30:00
    광주에서 지난해 말 폭설 당시 눈길에 갇힌 운전자들을 도운 시민들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광주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그치지 않는 폭설 속 경찰과 시민이 함께한 감동 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지난해 12월 23일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거리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광주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는데, 이로 인해 눈이 도로에 쌓이면서 차량의 바퀴가 헛돌기 시작했고 차가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일부 차량은 멈춰 서기까지 했다. 이때 두 남성이 눈에 빠진 차들을 돕기 시작했
  • 시험지 빼돌린 고교생들…망 본 공범도 징역형 구형
    사회일반 2023.01.27 19:00:00
    검찰이 교사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지와 답안을 빼돌렸던 고교 퇴학생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군(18)과 B군(18)의 재판에서 B군에게 장기 1년 단기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광주 대동고 교무실에 13~14차례 침입해 2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16과목의 문답지를 빼낸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됐다. 이들은 컴퓨터 화면을 자동으로 갈무리(캡처)하는 악성코드를 교사 노트북에 설치하고 며칠 뒤 갈무리
  • '라임 핵심' 김봉현 구속 연장…추가 구속영장 발부
    사회일반 2023.01.27 18:36:01
    라임사태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26일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다음 달 3일 구속기간 만료 예정이었던 김 전 회장에 대해 법원에서 새로 발부한 구속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부된 구속영장의 유효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애초 김 전 회장의 구속기간은 내달 3일까지였으나 이번 영장 집행으로 일주일 연장됐다. 김 전 회장은 2018년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수원여객 자금 241억 원,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스타모빌리티 자금 400여억 원, 향군상조회 인수 후
  •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찬성" 한의협, 돌연 입장 선회한 속내는
    사회일반 2023.01.27 18:34:09
    당정이 의료계가 강력 반대하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한의계가 '찬성'으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7일 성명서를 내고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는 국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보험 청구 권리를 확보하는 제도가 될 것”이라며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관한 전산체계 구축 및 운영 관련 사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탁하는 방안 역시 적절하다고 봤다. 현재 심평원이 건강보험과 자동차보험에 대한 자료전송
  • 'TV조선 재승인 의혹' 방통위 과장 구속적부심 기각
    사회일반 2023.01.27 18:12:45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구속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간부가 청구한 구속적부심이 27일 기각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1부(문혜정 한성진 남선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방통위 차모 과장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리 뒤 “(구속적부심) 청구는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검찰은 2020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방송정책부서에서 근무하던 양모 국장과 차 과장이 심사위원에게 TV조선의 재승인 최종 평가점수를 알려주고 점수표 수정을 요구한 혐의(업무방해)로 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양 국장과 차 과장은 이모
  • [사진] 이번엔 대장동 의혹…이재명 28일 檢 출석
    사회일반 2023.01.27 18:04:4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둔 2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에 포토라인이 설치되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성남 위례 신도시와 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배임 및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 대표가 기소될 경우 당 안팎의 대표직 사퇴 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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