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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보험협회·한국신탁학회, 보험금청구권신탁 주제 학술대회
    생명보험협회·한국신탁학회, 보험금청구권신탁 주제 학술대회
    보험 2024.12.13 15:57:43
    생명보험협회와 한국신탁학회는 13일 서울 도렴동의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보험금 청구권 신탁의 법적 과제’를 주제로 2024년 한국신탁학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탁과 관련된 학계, 법조계, 업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올 11월부터 새롭게 시행된 생명보험금 청구권 신탁의 법적 과제와 신탁 관련 최근 판례에 대하여 논의했다. 1세션에서는 양희석 NH농협생명 변호사가 상속설계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발달한 미국의 생명보험신탁 사례와 신탁금액, 신탁수익자 등의 기준을 신탁사 자율에 맡기는 일본 보험
  • 메리츠금융 "성과중심 인사 단행"…화재 김중현 부사장, 사장 승진
    메리츠금융 "성과중심 인사 단행"…화재 김중현 부사장, 사장 승진
    보험 2024.12.12 17:06:12
    메리츠금융그룹은 12일 김중현(사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사장과 이범진 기업보험총괄 부사장이 사장으로, 김종민 메리츠증권 각자대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위원회 출신인 선욱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철저한 성과보상주의, 인재 중용과 효율적인 기업 문화 정착 원칙에 맞춰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을 대상으로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이 1조 983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의 3분
  • [인사]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보험 2024.12.12 16:09:02
    ◇메리츠금융지주<승진>△상무 김상훈 최대현 <신규선임>△상무보 최병갑 ◇메리츠화재<승진>△사장 김중현 이범진 △부사장 선욱 이광수 △전무 황두희 △상무 김의겸 박호경 양정용 윤일완 <신규선임>△상무보 고범석 김수훈 김종만 안운기 은성재 이태검 황승현
  • 보험사도 ‘AI혁신' 바람…삼성생명 10개 '음성봇 콜' 운영
    보험사도 ‘AI혁신' 바람…삼성생명 10개 '음성봇 콜' 운영
    보험 2024.12.12 15:47:46
    보험 업계에도 인공지능(AI)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사내 업무는 물론 대고객 업무에도 AI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보험 관련 기관들도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AI 교육에 나서는 등 도입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12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032830)은 올 11월 기준 10개의 음성봇을 통해 월 10만 건의 콜을 처리하고 있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 매달 2만 시간 이상의 업무를 처리해 사람 115명의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인사]보험개발원
    보험 2024.12.12 14:18:54
    ◇보험개발원<승진>△상무 심상우 △이사대우 김대규
  • 다이렉트 車보험 개인정보 '꼼수' 취득…4개 손보사 92억 과징금
    다이렉트 車보험 개인정보 '꼼수' 취득…4개 손보사 92억 과징금
    보험 2024.12.12 12:00:00
    적법한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마케팅에 활용한 현대해상(001450)화재보험 등 4개 손해보험사가 92억 원의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판매 12개 손해보험사에 대해 제재처분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적법한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마케팅에 활용한 현대해상화재보험, 악사(AXA)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엠지(MG)손해보험 등 4개 사에 대해서는 과징금 92억 77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
  • 尹에 먼저 칼 겨눈 경찰
    尹에 먼저 칼 겨눈 경찰
    보험 2024.12.11 22:00:25
    11일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들이 임의 제출 방식으로 확보한 압수물 박스와 포렌식 장비를 들고 나오고 있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직접 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이날 경호처의 반대로 협의 끝에 8시간 만에 일부 자료를 확보했다. 연합뉴스
  • 금감원, 우리은행 등 금융권 검사 결과 내년으로 발표 연기
    금감원, 우리은행 등 금융권 검사 결과 내년으로 발표 연기
    보험 2024.12.11 19:39:24
    금융감독원이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발생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우리은행을 포함해 금융사들에 대한 검사 결과 발표를 내년 초로 연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1일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현 경제 상황과 금융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은행 등 금융권의 주요 검사 결과 발표를 내년 초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가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속도 조절을 하겠다는 뜻이다. 이 원장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 재임 시에도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불법 대출이 확인됐다며 최근까지도 임 회장을
  • 교보생명 3세 경영 '시동'…신창재 장남 상무로 승진
    교보생명 3세 경영 '시동'…신창재 장남 상무로 승진
    보험 2024.12.11 15:14:46
    신창재(71) 교보생명 회장 장남 중하(43·사진) 씨가 올해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해 인공지능(AI) 도입·활용과 그룹 경영전략을 총괄한다. 그동안 경영 수업을 충분히 받았다는 신 회장의 판단에 따른 승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실상 3세 승계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보생명은 11일 상무 3명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신규 상무 10명을 선임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 상무는 이날 인사에서 ‘AI활용·VOC데이터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에 선임됐다. 2015년
  • [인사]교보생명
    보험 2024.12.11 13:55:05
    ◇교보생명<승진>△전무 보험서비스지원실장 윤영규 영업지원담당 노병두 지속경영기획실장 겸 교보금융연구소장 김경배 △상무 채널영업지원팀장 성시현 채널성장전략팀장 안철균 다이렉트사업부장 김명희 상품개발팀장 노중필 변액자산담당 박승호 경영관리담당 겸 경영관리팀장 박항남 재무담당 겸 비즈니스예측모형팀장 김지현 AI활용·VOC데이터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 신중하 전사혁신PMO팀장 강현모 경영감사담당 김국현 <이동>△권역담당 중부 이효영 △실장·담당 소비자보호실장 박정식 건강보험상품담당 최지광 신사업·디지털
  • [인사]교보생명
    보험 2024.12.11 13:48:32
    ◇교보생명<승진>△전무 윤영규 노병두 김경배 △상무 성시현 안철균 김명희 노중필 박승호 박항남 김지현 신중하 강현모 김국현
  • 이더리움·리플 등 ‘추풍낙엽’…변동성 커진 알트코인
    이더리움·리플 등 ‘추풍낙엽’…변동성 커진 알트코인
    보험 2024.12.10 18:04: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하던 알트코인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장기 보유자들의 이익 실현 매물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풀리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효과’가 끝나고 시세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0일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주요 알트코인 가격은 이날 일제히 하락했다. 알트코인의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6%가량 떨어진 3700달러 선에 거래됐다. 최근 일주일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수준이다
  • 생보사 '2.7억 인구대국' 인니 진출 길 열려
    생보사 '2.7억 인구대국' 인니 진출 길 열려
    보험 2024.12.10 16:55:03
    생명보험협회와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생보사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두 협회는 10일 서울 충무로 생명보험협회에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과 부디 탐푸볼론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협회는 생명보험 통계 정기 교환, 교육·연수 프로그램 협력, 인도네시아 대국민 교육자료 제작 협력 등을 추진한다. 무엇보다 인도네시아 생보 시장 세부 통계는 현
  • 한-인도네시아 생명보험協, 협력증진 MOU
  • 실손개혁 당분간 표류 전망…연내 개선안 도출 물건너가
    실손개혁 당분간 표류 전망…연내 개선안 도출 물건너가
    보험 2024.12.09 17:56:49
    정부의 실손보험 개혁 드라이브가 당분간 표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이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에 “연내에 개선 방안을 도출하라”고 지시했지만 정국 혼란이 심화하면서 좌초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사실상 해체되면서 개선안 도출의 동력도 크게 떨어졌다. 정부의 개혁안을 기대했던 보험 업계는 발만 동동 구르는 모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 업계는 올해 안에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대책 수립에 들어갔다. 실손보험 개혁은 ‘비급여 진료의 횟수와 범위, 가격 등에 대한 정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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