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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후순위채 2000억 발행 연기
    흥국생명, 후순위채 2000억 발행 연기
    보험 2025.11.20 17:35:28
    흥국생명이 채권시장 불안에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연기하기로 했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이날 예정돼 있던 후순위채 수요예측 일정을 다음 달 2일로 연기했다. 후순위채 발행일도 이달 28일에서 다음 달 8일로 미뤘다. 당초 흥국생명은 1000억~2000억 원어치의 후순위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려고 했다. 이는 채권 시장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이날도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9%포인트 오른 연 2.908%에 마감했다.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0.043%포인트, 0.044%포인
  • [단독]스카이레이크, 에이플러스에셋 공개매수 참여하나[시그널]
    [단독]스카이레이크, 에이플러스에셋 공개매수 참여하나[시그널]
    보험 2025.11.20 17:20:00
    에이플러스에셋의 주가가 얼라인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제시가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현재 이 회사의 대주주 중 한 곳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가 투자금 회수를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보유 중인 에이플러스에셋 지분 4.78%를 매각하는 데 무게를 두고 내부 검토를 시작했다. 2017년 투자 이후 장기간 지분을 보유해온 만큼 이번 투자금 회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을 하는 에이플러스에셋은 주가가 장기간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에 갇혀
  • 커지는 단기 변동성…CMA 등 파킹형 상품 주목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커지는 단기 변동성…CMA 등 파킹형 상품 주목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보험 2025.11.20 07:26: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파킹 급증: 금리 경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RP 잔액이 103조 원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주식과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에서 파킹형 상품으로 자금을 이동하며 단기 변동
  • 진입 문턱 낮춘 ‘고령자 돌봄주택’…보험사 새먹거리 되나
    진입 문턱 낮춘 ‘고령자 돌봄주택’…보험사 새먹거리 되나
    보험 2025.11.19 18:00:27
    인구 고령화로 노인요양시설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거·의료·요양 서비스를 결합한 ‘고령자 돌봄주택’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야가 공동 입법을 추진 중인 고령자 돌봄주택의 경우 토지·건물을 소유하지 않고도 사업 참여가 가능해 요양사업 진출을 노리는 보험사들의 또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노인요양시설 이용자 수는 2021년 21만 970명에서 2030년 34만 145명으로 9년 새 60% 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시설 공급의
  • 보험사 3Q 누적 순익 11.3조…전년比 15% '뚝'
    보험사 3Q 누적 순익 11.3조…전년比 15% '뚝'
    보험 2025.11.19 12:12:09
    올해 1~3분기 보험사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5% 감소한 11조 3000억 원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22개 생명보험사와 31개 손해보험사의 1~3분기 당기순이익은 11조 291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5.2% 감소했다.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4조 8301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투자손익은 개선됐으나 손실 부담비용이 증가한 여파로 보험손익이 크게 줄었다.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6조 4610억 원으로, 같은 기간 19.6% 급감했다. 손보사 역시 자산운용 이익 등
  • '셀 에브리싱' 코스피 3% 급락·비트코인 9만弗 붕괴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셀 에브리싱' 코스피 3% 급락·비트코인 9만弗 붕괴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보험 2025.11.19 07:35: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동반 급락: 미국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과 AI 고점 우려로 코스피가 3.32% 급락하며 4000선이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7개월 만에 9만 달러 선이 무너지고 금 가격도 3거래일간 7.01%
  • “차 성능 점검 영상기록 의무화하고, 소비자에 보험료 공시 강화해야”
    “차 성능 점검 영상기록 의무화하고, 소비자에 보험료 공시 강화해야”
    보험 2025.11.19 05:00:00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의 보험료가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현행 책임보험 제도의 근본적 손질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한다. 보험료 납부 주체가 정비 업체라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명확히 안내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되 CCTV 기록 보존 의무화 등 정비 업체의 성능·상태 점검 형태를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정치권도 본격적인 제도 개선 논의에 착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8일 “중고차 성능·상태 책임보험과 관련해
  • 사망보험금 유동화상품 신청자, 月평균 지급액 40만원
    사망보험금 유동화상품 신청자, 月평균 지급액 40만원
    보험 2025.11.18 18:07:40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앞당겨 받을 수 있는 유동화 상품에 600건 넘는 신청이 몰린 가운데 신청자들의 평균 월 지급액이 4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18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이 출시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8영업일 동안 5개 생보사(한화·삼성·교보·신한라이프·KB라이프)를 통해 총 605건이 신청·접수됐다. 이들의 평균 신청 연령은 65.6세였고 유동화 비율은 89.2%, 유동화 기간은 7.9년으로 집계됐다. 초년도 지급액 기준으로
  • “車 성능·상태 점검과정 깜깜이…CCTV 촬영·보존 의무화해야”
    “車 성능·상태 점검과정 깜깜이…CCTV 촬영·보존 의무화해야”
    보험 2025.11.18 17:43:39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의 보험료가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현행 책임보험 제도의 근본적 손질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한다. 보험료 납부 주체가 정비 업체라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명확히 안내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되 CCTV 기록 보존 의무화 등 정비 업체의 성능·상태 점검 형태를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정치권도 본격적인 제도 개선 논의에 착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8일 “중고차 성능·상태 책임보험과 관련해
  • '행동주의' 얼라인, 에이플러스 타깃…공개매수 후 2대주주 목표[시그널]
    '행동주의' 얼라인, 에이플러스 타깃…공개매수 후 2대주주 목표[시그널]
    보험 2025.11.18 03:09:32
    국내 대표 행동주의 운용사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244920)어드바이저 공개매수에 나선다. 공개매수 성공 시 이 회사 지분 합산 24.90%를 확보해 2대주주 지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의 현 최대주주인 곽근호 회장(20.06%, 특관인 포함 30.19%)과 2대 주주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4.78%) 사이에서 전략적 행동주의 활동을 펼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보유 중인 3개 펀드를 활용해 에이플러
  •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 카드사 전부로 확대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 카드사 전부로 확대
    보험 2025.11.17 17:56:50
    카드 결제 시 포인트가 자동 사용돼 포인트 소멸을 막는 서비스가 앞으로 모든 카드사에 도입된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카드 포인트 사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년 수백 억 원 규모의 카드 포인트가 사용되지 않은 채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내놓은 대책이다. 특히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소멸한 65세 이상 고령층 고객의 카드 포인트는 약 150억 원으로 2020년(108억 원)보다 40% 가까이 늘었다. 이에 금감원은 현재는 우리·현대·KB국
  • 과열 급하게 잠재웠지만 환율 방어 어렵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과열 급하게 잠재웠지만 환율 방어 어렵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보험 2025.11.15 09:11: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환율 불안: 원·달러 환율이 1474.9원까지 치솟으며 외환시장 불안이 고조됐다. 구윤철 부총리의 국민연금·수출기업과의 환율 안정 방안 마련 발표로 환율이 1450원대
  • 코리안리, 인도 지점 설립…내년 4월 영업 개시
    코리안리, 인도 지점 설립…내년 4월 영업 개시
    보험 2025.11.14 15:53:25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003690)재보험이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코리안리는 14일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 기프트 시티 내 국제금융서비스센터(IFSC)에 인도 첫 지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리안리는 이달 6일 인도 국제금융서비스센터당국(IFSCA)으로부터 재보험 지점 영업 인가를 받았다. 인도 보험시장은 세계 10위 규모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신흥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코리안리 인도 지점이 위치한 구자라트 주 ‘기프트 시티’는 인도 정부가 해외 금융거래 경제특구로 지정해 규제 완화와 세금 혜택 등을 제공하며 글로
  • 현대해상, 3분기 누적 순이익 40%↓…‘車보험 적자’ 직격탄
    현대해상, 3분기 누적 순이익 40%↓…‘車보험 적자’ 직격탄
    보험 2025.11.14 13:54:36
    현대해상(001450)이 자동차보험의 적자전환이 현실화하면서 3분기 순이익이 급감했다. 현대해상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4% 감소한 63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 손실부담계약관련 비용 환입 등 일회성 이익(2744억원)을 제외하면 24.9% 감소한 수준이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8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0.3% 급감한 553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됐다. 최근 4년 연속 누적된 보험료 인하와 7월 집중호우 침수피
  • 한화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5.8%↑…해외법인·투자손익 효과
    한화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5.8%↑…해외법인·투자손익 효과
    보험 2025.11.14 11:35:30
    한화생명(088350)이 국내외 자회사의 사업 확대와 투자 손익 호조에 힘입어 보험사업 부진을 만회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한화생명은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768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30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4.9% 급증했다. 인도네시아 노부은행과 미국 벨로시티증권 등 신규 편입된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이들 해외법인을 통한 연결 순이익은 491억원에 달했다. 보험손익은 건강보험판매 및 의료이용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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