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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점화된 PLCC 경쟁 "카드 하나 만들어볼까"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점화된 PLCC 경쟁 "카드 하나 만들어볼까"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카드 2025.07.26 06:00:00
    최근 카드사들이 PLCC(상업자표시전용카드) 시장에서 다시 경쟁을 본격화되고 있다. 본업 경쟁력이 악화되는 가운데 카드사가 전략적 제휴를 통한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이들이 제공하게 될 각종 혜택에 관심이 몰리는 모양새다. PLCC는 특정 기업 브랜드를 카드 전면에 내세우고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방식이다. 카드사와 기업 모두 마케팅 효과와 고객 충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유통, 커머스, 식료품(F&B) 등 생활밀착형 플랫폼들과 카드사 간 경쟁적 협업이 늘고 있다. 스타벅스 삼성카드 곧
  • "그냥 쓰면 손해?" 소비쿠폰 마케팅 봇물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그냥 쓰면 손해?" 소비쿠폰 마케팅 봇물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카드 2025.08.02 06:00:00
    전국민의 90%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면서 이를 활용한 지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카드사나 정부 등이 소비 촉진을 위한 '알짜' 마케팅을 제공하면서 이를 공략하는 알뜰 소비족도 등장하는 모양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카드사들의 추가 지급 이벤트다. 카드사들은 소비쿠폰 조기소진을 독려하기 위해 총 25억 원 규모의 재원을 공동으로 마련했다. 소비쿠폰을 모두 사용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31만 명에게 최대 5만 원의 추가 소비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1만 명에겐 5만 원, 10만 명에게는 1만원, 20
  • 중학생 내 아이, 신용카드 괜찮을까…청소년 카드 경쟁 격화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중학생 내 아이, 신용카드 괜찮을까…청소년 카드 경쟁 격화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카드 2025.08.09 06:00:00
    중·고등학생의 카드 이용액과 결제 건수가 빠르게 늘면서 카드사들이 청소년 전용 상품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에는 체크카드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신용카드까지 선택지가 확장되며 시장이 한층 넓어졌다. 청소년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카드사들이 적극적인 ‘청소년 마케팅’에 나섰다. 카드사들은 청소년 소비력 확대를 미래 고객을 조기 확보할 기회로 보고 있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생 1인당 연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은 175만원으로 2020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연평균 결제 건수는 262
  • 7대 생활영역에 10% 할인…우리카드 ‘7CORE’ 인기몰이
    카드 2025.07.29 18:18:46
    우리카드가 지난달 출시한 ‘세븐코어(7CORE)’ 카드가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세븐코어 카드는 배달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쇼핑, 교육 등 7대 생활 영역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 달에 200만 원 이상 생활비를 쓸 경우 매월 최대 8만 4000원까지 할인을 받아 연간 약 100만 원을 아낄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5만 원이다. 우리카드의 한 관계자는 “핵심 7대 생활 영역을 골라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알짜 카드”라고 소개했다.
  • "내 돈인데 또 못 썼다" 올해 이미 365억 '증발'…매년 700억씩 사라지는 '이것'
    "내 돈인데 또 못 썼다" 올해 이미 365억 '증발'…매년 700억씩 사라지는 '이것'
    카드 2025.08.15 05:34:26
    사용되지 않고 소멸되는 카드사 포인트가 매년 7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카드사 포인트 소멸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8개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의 포인트 소멸액은 365억 원에 달했다. 카드사별로는 현대카드가 10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카드 70억 원, KB국민카드 58억 원, 삼성카드 47억
  •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발급량 ‘쑥’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발급량 ‘쑥’
    카드 2025.07.28 16:41:24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전략이 먹혀들면서 발급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최근 아멕스 최상위 등급인 ‘아멕스 센츄리온’ 카드를 단독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시장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발급량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아멕스·대한항공·미래에셋 등과 제휴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기반 프리미엄 카드 발급량은 같은 기간 43.3%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발급 증가세는 연회비 수입 증가로 이어졌다. 올 1분기
  • 소비쿠폰, KB카드로 가장 많이 받았다
    소비쿠폰, KB카드로 가장 많이 받았다
    카드 2025.08.18 14:51:22
    금융사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은 이들이 KB국민카드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20~69세 금융 소비자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1%가 금융사에서 소비쿠폰을 받았다. 전체의 76.7%는 신용·체크카드를 수령 방식으로 선택했다. 금융사에서 소비쿠폰을 받은 이들의 17.7%는 KB국민카드를 이용했다. 삼성카드(13.9%)와 신한카드(12.3%), 현대카드(8.0%), 하나카드(6.6%), 우리카드(6.1%) 등이 뒤를 이었다. 우리
  • 상생 압박 큰데…카드사 대손비용 2조
    상생 압박 큰데…카드사 대손비용 2조
    카드 2025.07.28 17:37:48
    주요 카드사들의 올 상반기 대손 비용이 2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둔화에 부실 대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새 정부의 상생 압박과 카드사들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반기 주요 카드사 6곳(삼성·신한·현대·KB국민·하나·우리)의 대손 비용 합계는 1조 9453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조 7600억 원 대비 10.5% 늘어난 규모다. 대손 비용은 카드론 또는 카드 금액 가운데 원금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채권을 손실로 반영하
  • 삼성카드, 반얀트리와 협약…"2박 이상 30% 할인"
    삼성카드, 반얀트리와 협약…"2박 이상 30% 할인"
    카드 2025.08.01 13:19:18
    삼성카드는 7월 31일 삼성카드 본사에서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반얀트리 호텔스 앤 리조트(반얀트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카드사 최초로 반얀트리와 체결한 협약이다. 협약식에는 김대순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부사장과 바비 옹 반얀트리 아태 세일즈 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카드와 반얀트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의 마케팅 역량과 회원 기반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또 회원 전용 반얀트리 예약 사이트를 구축하고 회원
  • 레드닷 어워드서 빛난 삼성카드 ‘디자인 혁신’
    레드닷 어워드서 빛난 삼성카드 ‘디자인 혁신’
    카드 2025.08.18 17:52:19
    ?삼성카드의 혁신이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통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최근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 카드사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삼성카드는 친환경 소재와 제작 방식을 활용한 카드 패키지인 ‘에코 패키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포장지는 접착제 없이 카드 등의 제작물이 안정적으로 보관될 수 있도록 만들
  • 우리·비씨, 조달비용 하락에도 카드론 금리 올려
    우리·비씨, 조달비용 하락에도 카드론 금리 올려
    카드 2025.08.21 18:04:28
    우리카드와 비씨카드 등 주요 카드사가 시중금리 하락에도 카드론 금리를 더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자 장사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수익 증대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카드론 평균 금리는 연 14.58%로 전달(14.26%)보다 0.32%포인트나 상승했다. 평균 조달금리는 지난달이 2.84%로 6월(2.87%)보다 낮아졌지만 대출금리는 되레 올랐다. 우리카드는 건전성도 나쁘다. 우리카드의 올 3월 말 현재 연체율(1개월 이상)은 2.62%로 8개 전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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