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11번가, 신임 대표이사에 박현수 CBO 선임
    11번가, 신임 대표이사에 박현수 CBO 선임
    생활 2025.04.30 10:19:16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29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현수 신임 대표는 지난 2018년 11번가 경영관리실장으로 보임한 이후 Corporate Center장, CBO 등을 역임했다. 그는 재무 분야의 경험을 기반으로 11번가가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을 주도했다. 주력 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13개월 연속(2024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직매입 기반의 빠른 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 사업의 수익성을 높
  • 창립 37주년된 세븐일레븐, 5월 한 달간 고객 감사제 진행
    창립 37주년된 세븐일레븐, 5월 한 달간 고객 감사제 진행
    생활 2025.04.30 09:50:11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파격 할인 행사와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대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세계 최초·최대의 편의점 브랜드로 1927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얼음가게에서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1988년 코리아세븐이 미국 세븐일레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5월 국내 1호 편의점 ‘세븐일레븐 올림픽선수촌점’을 선보인 게 처음이다. 이번 37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창립감사제는 글로벌 세븐일레븐 브랜드의 98년 역사와 헤리
  • 정용진 큰 그림이었나…트럼프 주니어 숙박 효과 보는 조선팰리스
    정용진 큰 그림이었나…트럼프 주니어 숙박 효과 보는 조선팰리스
    생활 2025.04.30 09:24: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방한하면서 그가 머무르는 숙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조선팰리스 호텔인데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한 정용신 신세계 그룹 회장이 애정하는 곳이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방한한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오너 총수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통상 미국에서 한국을 찾은 VIP들은 그랜드하얏트나 포시즌스 호텔 등에서 숙박을 해왔다. 그런데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이 초청하는 형식으로 방한했기 때문에 신세계 그룹이 운영하는 조선팰리스 호텔에
  • 1000만개 팔린 '크보빵', 시즌2 버전 나온다
    1000만개 팔린 '크보빵', 시즌2 버전 나온다
    생활 2025.04.30 08:45:02
    삼립은 ‘크보빵(KBO빵)’이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크보빵을 출시한 지 41일 만으로, 삼립의 역대 제품 중 최단 기간에 1000만 봉이 팔렸다. KBO 리그 10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선수들과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맛과 디자인, 놀이요소들을 제품에 담아낸 것이 크보빵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크보빵은 프로야구 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크보빵 오픈런’과 띠부씰을 활용한 ‘띠부깡(빵 속 띠부씰을 개
  • [단독] 인디가 이끄는 K뷰티…더파운더즈, 4000억 클럽 입성
    [단독] 인디가 이끄는 K뷰티…더파운더즈, 4000억 클럽 입성
    생활 2025.04.30 06:00:00
    화장품 인디 브랜드들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K뷰티의 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아누아'를 운영하는 더파운더즈가 지난해 4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 뷰티 기업 중 단일 화장품 브랜드로 ‘4000억 클럽’에 입성한 것은 사실상 최초여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더파운더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1432억 원) 대비 3배 가량 증가하며 4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00억 원에서 약 1500억 원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
  • 연 매출 40조 낸 쿠팡, 최고 보수 받은 경영진은?
    연 매출 40조 낸 쿠팡, 최고 보수 받은 경영진은?
    생활 2025.04.30 04:05:00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지난해 연 매출 40조 원을 낸 쿠팡이 주요 경영진에게 성과급을 두둑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쿠팡의 미국 모기업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강한승 쿠팡 대표는 지난해 쿠팡에서 총 보수 480만 달러(69억 원)를 받았다. 일 년 전(308만 달러)보다 55% 증가한 수준이다. 보수 항목별로 보면 강 대표는 지난해 기본급 73만 달러에 보너스 37만 달러, 주식 보상으로 356만 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2023년에 비해 기본급과 보너스는 감소한 반면 주식은 3배
  • 트럼프 주니어 29일 방한…철통보안 속 재계 회동
    트럼프 주니어 29일 방한…철통보안 속 재계 회동
    생활 2025.04.29 19:11: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방한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트럼프 주니어는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 주요기업 총수들과 면담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의 통상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29일 오후 6시 25분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전용기편으로 입국했다. 트럼프 주니어가 탄 전세기 비스타젯 9H-VJJ편의 착륙 시간은 오후 4시 45분이었으나 출발이 다소 지연되면서 예정시간보다 1시간 40분가량
  • [단독]인디 K뷰티의 질주…‘매출 4000억 시대’ 열다
    [단독]인디 K뷰티의 질주…‘매출 4000억 시대’ 열다
    생활 2025.04.29 17:55:58
    화장품 인디 브랜드들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K뷰티의 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아누아'를 운영하는 더파운더즈가 지난해 4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 뷰티 기업 중 단일 화장품 브랜드로 ‘4000억 클럽’에 입성한 것은 사실상 최초여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더파운더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1432억 원) 대비 3배 가량 증가하며 4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00억 원에서 약 1500억 원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
  • "햄버거 단품이 9000원대라고?"…쉐이크쉑, 일부 제품 가격 인상
    "햄버거 단품이 9000원대라고?"…쉐이크쉑, 일부 제품 가격 인상
    생활 2025.04.29 16:54:41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이 오는 30일부터 일부 품목 가격을 인상한다. 쉐이크쉑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버거 포함 일부 품목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쉑버거는 8900원에서 9200원으로, 핫도그는 5100원에서 52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쉐이크는 6800원에서 69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쉐이크쉑은 지난해 4월에도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올 들어서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는 잇따라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 “폐비닐 자원순환 활성화”…현대백화점, 강남구와 맞손
    “폐비닐 자원순환 활성화”…현대백화점, 강남구와 맞손
    생활 2025.04.29 16:24:01
    현대백화점은 29일 서울 강남구와 ‘폐비닐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비닐 자원 순환 캠페인 ‘비일비재’를 공동 추진한다. 비일비재는 ‘비닐을 일반 배출하면 쓰레기지만, 비닐 재활용하면 자원입니다’의 줄임말로, 관내에서 분리배출된 폐비닐을 현대백화점의 ‘비닐 투 비닐’ 프로세스를 통해 새 비닐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비닐 투 비닐 프로세스는 지난해 6월 현대백화점과 HD현
  •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이익 60억…전년비 63.3%↓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이익 60억…전년비 63.3%↓
    생활 2025.04.29 16:07:52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018250)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151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3% 줄어든 60억 원을 기록했다. 화장품사업이 부진한 실적을 냈다. 매출액은 459억 원, 영업이익은 11억 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88.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중국 시장의 소비 심리 위축과 플랫폼 경쟁 심화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본에서는 루나(LUNA)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컨실 팔레트 등의 인기와 신제품 출
  • "제2의 에이피알로"… CJ온스타일, 비나우에 30억 투자
    "제2의 에이피알로"… CJ온스타일, 비나우에 30억 투자
    생활 2025.04.29 15:13:28
    CJ온스타일이 K뷰티 브랜드 ‘비나우’에 30억 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비나우의 기업 가치는 9000억 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CJ온스타일은 중소형 뷰티 브랜드 육성 노하우와 브랜드 직접 투자의 성과를 기반으로 K뷰티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2018년 설립된 비나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 메이크업 브랜드 ‘퓌’로 유명하다. 설립 5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26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배 급증했다. 비나우는 미국, 일본, 대만 등
  • 쿠팡, 디자이너 채용 판 뒤집었다… ‘5일 과제 전형’ 폐지
    쿠팡, 디자이너 채용 판 뒤집었다… ‘5일 과제 전형’ 폐지
    생활 2025.04.29 14:02:37
    쿠팡이 UX 디자이너 채용 프로세스를 바꿨다. 업계 관행이었던 ‘5일 과제 전형’을 폐지하고, 대신 즉석에서 창의력을 평가하는 ‘라이브 디자인 스케치’ 방식을 도입했다. 쿠팡은 오는 6월 말까지 UX디자이너 직군의 세 분야를 상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Core UX △Design System △Brand Experiences로, 경력 7~8년 이상의 숙련된 디자이너가 채용 대상이다. 이번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직군 채용에서 일반적으로 활용되던 장기 과제 전형을 폐지한 점이다. 그동안 IT 업계에서는 U
  • "명동이 미술관으로"… 롯데백화점, 한달간 'LTM 아트 페스타' 개최
    "명동이 미술관으로"… 롯데백화점, 한달간 'LTM 아트 페스타' 개최
    생활 2025.04.29 10:42:18
    롯데백화점이 이달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도심의 열기(DOWNTOWN FEVER)’를 테마로 롯데타운 명동 일대를 아트로 물들이는 ‘롯데타운 명동 아트 페스타(LTM ART FESTA)’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TM 아트 페스타에서는 도심 속 뮤지엄 콘셉트에 맞춰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각 국의 도시 풍경을 재해석하는 호주 출신의 아티스트 ‘브롤가(Brolga)’가 LTM 아트 페스타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스티지(STEEZY)’ 캐릭터가 롯데타운 명동에 설치된다. 애플, 나이
  • [단독] 역대급 실적 낸 쿠팡, 경영진 성과급도 '두둑'
    [단독] 역대급 실적 낸 쿠팡, 경영진 성과급도 '두둑'
    생활 2025.04.29 10:26:24
    쿠팡 경영진들이 지난해 성과급을 두둑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지난해 연 매출 40조 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쿠팡 미국 모기업 쿠팡Inc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강한승 쿠팡 대표는 지난해 쿠팡에서 총 보수 480만 달러(69억 원)를 받았다. 일 년 전보다 55% 증가한 수준이다. 항목별로 보면 보너스로 37만 달러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성과조건부주식(PSU) 등 주식 보상으로 356만 달러를 받았다. 2023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