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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윤석열 “법치주의 심각한 훼손…잘못 바로잡을 것”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린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이라는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잘못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총장은 16일 보낸 입장문을 통해 징계위의 결정을 “임기제 검찰총장을 내쫓기 위해 위법한 절차와 실체없는 사유를 내세운 불법 부당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독립성과 법치주의가 심각하게 훼손 됐다”며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잘못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다음은 전문



임기제 검찰총장을 내쫒기 위해 위법한 절차와 실체없는 사유를 내세운 불법 부당한 조치로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독립성과 법치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잘못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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