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볼보 뉴홈 프로젝트’ 4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원 범위가 아동·청소년뿐 아니라 노인 주거 취약 계층으로 확대됐다. 홍석철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25년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통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의 내일을 만들어온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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