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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고?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23 17:04:14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 연구팀은 18일(현지시간)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스웨덴 성인 2만70 -
"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전문가들이 추천한 보완책은
문화·스포츠 라이프 2025.12.23 13:39:11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라면을 ‘건강식’이라 부르기는 어렵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 부담을 줄일 수는 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라면은 당지수(GI)가 높은 식품으로 섭취 후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잦은 섭취는 비만과 당뇨병 관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라면 -
박미선이 사과한 '블루베리즙', 암환자가 먹어도 될까?…전문가 "섭취 주의" 왜?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23 07:21:08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최근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던 개그우먼 박미선이 블루베리 농축액 건강식품 공동구매(공구)에 나섰다가 논란이 커지자 사과문을 올렸다. 유방암 환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이 병을 악화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 -
"'다크 초콜릿' 먹으면 젊어진다며?"…英 연구진 밝혀낸 '노화의 진실'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22 05:49:06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이 다크초콜릿에 함유된 천연 화합물 테오브로민이 생물학적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혈중 테오브로민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실제 나이보다 생물학적으로 더 젊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
살 뺄 때만 먹는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완전식품'인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21 20:51:14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겨울철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식돼 온 고구마가 영양학적으로는 밥을 대체할 수 있는 완전식품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고구마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은 물론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균형 있게 들어 -
나이 들어서 맨날 '골골'대지 않으려면…목숨 걸고 '이 근육' 지키야 한다는데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21 16:33:42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중년으로 갈수록 근육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특히 허벅지와 종아리가 줄어드는데 이는 건강 악화와 직결되기 때문에 건강한 중년의 삶을 위해서는 근육 강화가 필수적이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근육량이 줄어들면 가장 먼저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돼 살이 찔 수 있다. 같은 체중이라도 허벅지 -
매일 화장실서 휴대폰 보는 사람 많은데…"5분만 넘어가도 뇌 손상 온다", 왜?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21 11:19:49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밤마다 이어폰을 끼고 잠들거나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사소한 습관이 뇌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약 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신경과 전문의 닥터 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뇌 건강을 위해 절대 하지 않는 세 -
"당뇨 전 단계라 안심했는데"…그냥 넘어가면 심장 망가진다, 해결법은?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20 18:04:02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당뇨병 전 단계 판정을 받고도 "아직 당뇨병은 아니지 않나"라며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음식을 가리고 운동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먹는 즐거움까지 포기해야 하나 싶어 망설이기도 한다. 하지만 전 단계에서도 심장과 뇌혈관은 서서히 손상될 수 있다. 속도 차이가 있을 뿐 위 -
잃어버린 피부감각 되찾아준다…유방재건, 의외의 효과
사회 사회일반 2025.12.20 06:00:002015년 4월 유방재건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 유방재건은 머리, 목, 손과 팔, 다리 재건과 함께 성형외과 재건 분야의 한 축을 이뤘지만 지금처럼 수요가 크지는 않았다. 건보 적용은 유방재건술에 대한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수술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현재는 성형외과 재건 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술이 됐다. 이런 변화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뚜렷하다. 동일한 -
"약 먹을 때 '이것' 절대 버리면 안 돼"…무심코 뺐다간 약 효능 확 떨어진다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19 19:19:53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약병 안 실리카겔 봉지를 버리는 습관이 약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생활 매체 더쿨다운에 따르면 약사 킴벌리 화이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리카겔 봉지를 약과 함께 보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실리카겔은 이산화규소를 -
"커피에 넣어 마신다고? 당장 멈춰라"…전문가들 경고한 '이것'의 정체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18 07:03:54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커피에 소금을 넣어 마시는 이른바 ‘솔트 커피’ 트렌드가 확산되자 전문가들이 건강상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소금이 커피의 쓴맛을 줄여 단맛을 높여준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지만, 과도한 염분 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최근 커피에 소금 -
"샤워 절대 '이렇게' 하지 마세요"…'온몸 비누칠'이 오히려 피부 망친다는데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17 22:18:48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샤워할 때 온몸을 거품으로 문질러 닦는 습관이 오히려 피부 장벽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데이 뉴스’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들이 보여주는 이중 세안, 과도한 각질 제거, 향 강한 바디워시 등과 같은 복잡한 샤워 루틴이 피부 건강을 해치 -
"술 끊기 힘들면 '이거'라도 하세요"…지방간 녹이는 호르몬 나온다는데
문화·스포츠 헬스 2025.12.16 19:57:38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국내 연구진이 운동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바이글리칸'이 지방간을 완화하는 핵심 인자로 기능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꾸준한 운동이 근력과 근육량 증가뿐 아니라 간 건강 개선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내분비·신장질환연 -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이것' 많이 할수록 노화 2배 늦춘다
문화·스포츠 라이프 2025.12.16 07:20:38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두 개 이상의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언어 사용’이 노년층에서 생물학적 노화가 가속될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일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다언어 사용자보다 노화가 빨라질 가능성이 최대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 -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몸값 '쑥' 올라 고급 재료로 쓰인다는데, 효능은?
국제 인물·화제 2025.12.14 19:38:06몸·마음·생활… 무분별한 정보는 많고 건강해야 할 곳도 많습니다. 어려운 건강 지식도 쉽고 정확하게 UP! 해드립니다 <편집자주>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 ‘쑥’이 아시아 웰니스·스파 업계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오랜 기간 전통 의학의 약재로 사용돼 온 쑥이 항산화·항염 성분을 기반으로 현대적 건강 관리·휴식 프로그램에 접목되며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다는 평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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