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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메달리스트들의 기념사진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29:29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진행된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김유진이 시상식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부젤라 대신 바게트 빵 들고 응원, 왜?"…확성기 금지에 바게트 빵 대안?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28:16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바게트 빵을 들고 응원하는 관중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8일 세계적 팬데믹으로 무관중으로 치러진 도쿄올림픽과는 달리 파리올림픽의 관중석 풍경이 크게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유명 인사들의 관전 모습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는 관중들의 응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국가나 선수와 관련된 타월 등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의 얼굴 사진을 크게 확대한 응원 도구를 든 관중들도 자주 목격됐다. 특히 스케이트보드와 3대3 농구 경기장에서는 프랑스 바게트 빵을 한 손에 든 채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빵을 든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X(옛 트위터)에서는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응원하는 국가를 표현할 수 있다"는 평가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경기장 내 반입 가능 물품에 대한 제한이 엄격한 가운데 큰 소리가 나는 물건 등은 금지되고 국기 크기도 제한돼 있다. 음료 용기의 용량과 재질도 정해져 있지만, 음식은 적당량 반입이 가능하다. 이에 바게트는 관전 규칙을 준수한 응원 도구로 볼 수 있다. 남자 핸드볼 8강전 스페인 대 이집트 경기에서는 스페인 국기색인 빨간색과 노란색 가발을 쓴 관중과 고대 이집트 파라오 복장을 한 팬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페이스페인팅이나 네일 컬러 등으로 응원과 패션을 접목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관중들도 있었다. -
김유진, '발차기 공격'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27:14김유진이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 출전해 이란 나히드 키야니찬데와 경기 중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
금메달 획득한 김유진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25:21김유진이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 출전해 이란 나히드 키야니찬데와 경기를 승리 후 포효하고 있다. -
김유진 '금메달'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24:46김유진이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 출전해 이란 나히드 키야니찬데와 경기를 승리 후 태극기를 들고 있다. -
남과 북 함께 시상식 '셀카'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23:37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튀르키예 하티세 아크바시, 금메달 중국 창위안, 동메달 북한 방철미, 한국 임애지. -
시상식 기다리는 임애지-방철미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22:28임애지가 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다.오른쪽은 북한 방철미. -
지나쳐가는 임애지-방철미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21:26임애지가 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시상식을 기다리던 중 북한 방철미가 옆을 지나가고 있다. -
동메달 시상식 위해 입장하는 임애지-방철미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20:18한국 임애지와 북한 방철미가 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시상식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
복싱 시상식, '남과 북 함께'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9:19:30임애지가 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시상식에서 북한 방철미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태권도 金' 김유진 183㎝에 57㎏ 유지한 비결 묻자… [올림픽]
국제 국제일반 2024.08.09 08:17:57“한 번 훈련에 만 번은 발차기한 것 같다.” 8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린 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은 하루에 세 번, 두 시간 이상씩 '죽어라' 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목에 금메달을 걸고 취재진 앞에 선 김유진은 "진짜 운동을 관두고 싶을 정도로, 하루하루, 한탕, 한탕 나갈 때마다 정말 지옥길을 가는 것처럼 했다"며 "정말 나 자신을 몰아붙이면서 혹독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과정을 돌아보면서 '내가 이까짓 거 못하겠어?' 하는 생각을 했다. (훈련) 과정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행복한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너무나도 힘들게 준비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몸무게 57㎏을 맞추기 쉽지 않은 키 183㎝를 가진 김유진은 힘들었던 체중 관리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유진은 "이 올림픽을 위해서 미리 조절해야 했고, 먹고 싶은 거 계속 못 먹었다. 한 끼, 한 끼 식단에 따라 먹으며 체중 조절에 성공했다"며 "운동을 좀 많이, '빡세게' 하는 편이다. 그냥 운동을 빡세게 하면 체중이 빠지지 않나. 그러면서 조금 먹으면서 관리했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뒤 먹고 싶은 음식으론 삼겹살과 된장찌개를 꼽았다. 맥주도 곁들이면 좋겠다고 했다. 김유진은 이날이 태권도하면서 체력과 몸 상태가 가장 좋은 날이었다고 한다. 김유진은 "오늘 몸 풀 때 너무 좋아서 '오늘 일내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이번 대회의 최대 고비로 세계랭킹 1위 뤄쭝스(중국)와의 준결승전 2라운드를 꼽았다. 이렇다 할 유효타에 성공하지 못한 김유진은 큰 동작을 시도하다가 여러 차례 감점을 받아 2라운드를 1-7로 내줬다. 김유진은 2라운드 직후 훈련 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며 "그 훈련을 다 이겨냈는데, 여기서 무너지면 안 되겠다. 꼭 이겨야겠다 하면서 더 악착같이 발차기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세계랭킹 24위 김유진은 16강서부터 결승까지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들을 연달아 꺾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 김유진은 "랭킹이 높다고 막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다. 랭킹은 아예 신경도 안 썼다. 나 자신만 무너지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랭킹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힘줘 말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가장 먼저 떠오른 건 그를 키워준 할머니의 얼굴이었다고 한다. 김유진은 "할머니! 나 드디어 금메달 땄어. 너무 고마워. 나 태권도 시켜줘서!"라고 외쳤다. -
북한 선수들이 받은 '삼성폰' 운명은…IOC 공식 확인 결과 "받지 않았다"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8:09:38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제공받은 것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를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반응을 내놨다. IOC는 8일(한국시간) "우리는 북한 선수단이 삼성 폰을 받지 않았음을 확인한다"(We can confirm that the athletes of the NOC of DPRK have not received the Samsung phones)는 한 줄짜리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IOC는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전원에게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특별제작한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6'을 제공했다.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도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스마트폰을 일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IOC는 확인 절차를 거쳐 이를 부인했다. 앞서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는 결의 2397호 7항에 따라 모든 산업용 기계류의 대북 직간접 공급, 판매, 이전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은 이에 해당하는 결의상 금수품"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도 "(북한 선수들의 삼성 휴대폰 수령은)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위반 여부에 대한) 최종적인 답은 IOC에서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8년 만에 하계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단 중 일부는 경기를 마치고 이미 북한으로 돌아갔다. 올림픽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북한 선수단 제공과 관련해 논란이 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제재 위반을 우려해 북한 선수들에게는 삼성 스마트폰을 귀국 전 반납 조건으로 제공하겠다고 하자 북한이 수령 자체를 거부하는 일도 있었다. -
‘금빛 발차기’ 김유진 “삼겹살에 된장찌개…맥주도 먹고 싶어요!”[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7:49:28“삼겹살에 된장찌개 먹고 싶네요. 맥주도? 하하.” 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은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이같이 말했다. 키 183㎝의 김유진은 57㎏이라는 몸무게를 맞추기 위해 언제나 노력해야했다. 목에 금메달을 걸고 취재진 앞에 선 김유진은 “이 올림픽을 위해서 미리 조절해야 했고 먹고 싶은 거 계속 못 먹었다. 한 끼, 한 끼 식단에 따라 먹으며 체중 조절에 성공했다”고 돌아봤다. “오늘 몸 풀 때 너무 좋아서 ‘오늘 일내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김유진은 “운동을 좀 많이, ‘빡세게’ 하는 편이다. 그냥 운동을 빡세게 하면 체중이 빠지지 않나. 그러면서 조금 먹으면서 관리했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하루에 세 번, 두 시간 이상씩 ‘죽어라’ 훈련했다. “한 번에 만 번은 발차기한 것 같다”며 웃은 김유진은 “진짜 운동을 관두고 싶을 정도로, 하루하루, 한탕, 한탕 나갈 때마다 정말 지옥길을 가는 것처럼 했다. 정말 나 자신을 몰아붙이면서 혹독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혹독한 훈련의 끝은 달콤했다. 준결승전 2라운드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뤄쭝스(중국)까지 꺾었다. 당시 2라운드에 1대7까지 밀렸지만 훈련 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는 김유진은 “그 훈련을 다 이겨냈는데 여기서 무너지면 안 되겠다. 꼭 이겨야겠다 하면서 더 악착같이 발차기했다”고 돌아봤다. 세계 랭킹 24위 김유진은 16강서부터 결승까지 상위 랭커를 연달아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랭킹이 높다고 막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다. 랭킹은 아예 신경도 안 썼다. 나 자신만 무너지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랭킹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금메달을 획득한 뒤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의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했다. 그는 “할머니! 나 드디어 금메달 땄어. 너무 고마워. 나 태권도 시켜줘서!”라고 외쳤다. -
'드림팀' 미국 男농구, 세르비아 꺾고 결승 진출…佛과 금메달 놓고 대결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7:36:16미국프로농구(NBA)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1위 미국은 9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농구 남자부 4강전에서 세르비아(4위)를 95대91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서 미국은 NBA 최우수선수(MVP) 출신 니콜라 요키치의 벽에 막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한때 17점 차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4쿼터 들어 미국 다운 경기가 나오며 승기를 가져왔다. 67대78로 뒤진 종료 7분 19초를 남기고 케빈 듀랜트가 3점을 넣었고, 이 과정에서 세르비아 반칙이 나와 공격권이 또 미국에 넘어갔다. 미국은 이 공격권을 데빈 부커의 3점포로 곧바로 연결하며 단숨에 6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미국은 경기 종료 3분 41초를 남기고 르브론 제임스의 득점으로 84대84 동점을 만들었고 스테픈 커리의 3점 슛으로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미국은 제임스와 커리의 속공이 연달아 성공해 91-86으로 달아나며 오히려 점수 차를 벌렸다. 커리는 3점슛 9개를 포함해 36점을 넣었고, 제임스는 16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힘겹게 결승에 진출한 미국은 11일 오전 4시 30분 개최국 프랑스(9위)와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프랑스는 4강전에서 독일(3위)을 73대69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
이틀 연속 태권도서 金金…역대 최다 14번째 금메달 보인다 [올림픽]
문화·스포츠 스포츠 2024.08.09 07:25:56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이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1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2008년 베이징 대회,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당초 대한체육회는 1976년 몬트리올 대회(50명) 이후 48년 만에 최소 인원인 144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로 밝혔다. 하지만 역대 최다인 13개를 따내는 '대박'을 터뜨리며 사흘 남은 대회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일단 남자 58㎏급 박태준(경희대), 여자 57㎏급 김유진이 이틀 연속 금메달을 따낸 태권도에 시선이 쏠린다. 아직 남자 80㎏급 서건우(한국체대), 여자 67㎏초과급 이다빈(서울시청)의 경기가 남은 만큼 태권도에서 최대 금메달 2개를 바라볼 수 있다. 근대 5종도 메달을 노려볼 수 있는 종목이다. 남자부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서창완(국군체육부대), 여자부 성승민(한국체대), 김선우(경기도청)가 출전한다. 근대5종은 올해 6월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성승민이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전 정상에 올랐고, 2021년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도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육상의 희망 우상혁(용인시청)과 클라이밍 결선에 진출한 서채현(서울시청)도 메달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다. 역도의 여자 81㎏ 이상급 박혜정(고양시청)도 유력한 메달 후보다. 이 체급에는 최강자 리원원(중국)이 버티고 있지만, 리원원 외에는 박혜정을 위협할 선수가 없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활(양궁 5개), 총(사격 3개), 칼(펜싱 2개)에서 10개의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안세영(삼성생명)과 태권도의 2개를 보태 13개의 금메달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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