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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디스, NYCB ‘투자부적격’으로 강등…추가 하향 가능성도
    무디스, NYCB ‘투자부적격’으로 강등…추가 하향 가능성도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7 10:53:15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지역 은행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의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으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피치가 NYCB의 등급을 내린 데 이은 조치다. 블룸버그통신은 무디스가 NYCB의 손실과 자본금 감소 등을 이유로 장기등급을 ‘Ba2’로 두 단계 강등했다고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NYCB가 상업용 부동산의 부실 대출을 충당하기 위해 준비금을 비축하고 있다고 밝힌 지 일주일도 안돼 신용등급을 ‘정크’(투자부적격)로 강등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무디스는 다만 등급 전망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추후 신용 실적이 약
  •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20일 1순위 청약 [집슐랭]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20일 1순위 청약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7 09:36:23
    GS건설(006360)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영통동에서 분양 물량이 나오는 것은 9년 만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 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전 가구 84㎡로 구성된다.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당첨자 정당계
  • 누적 해외수주 1460억 달러 육박…외국인 인재 늘려 글로벌 사업 확대
    누적 해외수주 1460억 달러 육박…외국인 인재 늘려 글로벌 사업 확대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7 07:20:00
    현대건설(000720)이 지난해 말 기준 해외 누적 수주 금액으로 1457억 달러(한화 193조 2128억 원)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해외 수주 누적 금액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선 유일한 건설사인 상황에서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6조 5000억 원) 수주에 성공하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이 같은 해외 수주 확대의 배경으로 글로벌 임직원 영입이 꼽힌다. 현대건설은 올해에도 인재 영입 등을 통해 해외 수주 확대에 더욱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6일 건
  • ‘신생아 특례’ 대환대출이 65%…부동산 시장 영향은 미미
    ‘신생아 특례’ 대환대출이 65%…부동산 시장 영향은 미미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7 06:50:00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규모가 출시 일주일 만에 1만 건에 달하고 2조 5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체 신청 금액의 65%가 기존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 수요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매수 수요보다 이자 부담을 줄이려는 1주택자들이 더 많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신생아 특례 대출이 부동산 시장의 반등을 촉진할 ‘메기’ 역할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6일 신생아 특례대출이 출시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 용산, 업무·주거·여가 아우르는 '콤팩트시티'로…24년만에 첫삽 뜬다
    용산, 업무·주거·여가 아우르는 '콤팩트시티'로…24년만에 첫삽 뜬다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7 00:05:00
    10년 넘게 표류하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다시 한 번 본격 추진된다. 2001년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이어 도시개발구역 지정까지 완료됐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여파로 2013년부터 중단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려 24년 만에 첫 삽을 뜰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정비창 부지는 높은 개발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릴 정도다. 하지만 개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서울시는 2001년 7월 국유지였던 용산정비창 부지를 대규모로 개발하겠다며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고 2006년 12월 한국철도공사(
  • 그린벨트 내 노후주택 신축 1회 가능…간이화장실 설치도
    그린벨트 내 노후주택 신축 1회 가능…간이화장실 설치도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6 11:00:00
    앞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GB) 내에서 노후 주택 신축 및 간이화장실 설치가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우선 GB 지정 이후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 노후된 경우 현재는 증·개축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1회에 한해 신축할 수 있다. 노후·불량 건축물(훼손, 일부 멸실 등으로 붕괴 또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건축물 등)에 해당된다고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신축이 가능하다. 또
  • '신생아 특례대출' 인기 폭발… 출시 일주일 만에 1만건·2.5조원 신청 [집슐랭]
    '신생아 특례대출' 인기 폭발… 출시 일주일 만에 1만건·2.5조원 신청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6 10:25:46
    최저 1%대의 금리로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시작 일주일만에 총 2조4700억 원이 넘는 접수 금액이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특례 대출을 시작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 2조 4765억 원을 접수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접수분 중 디딤돌 구입자금 대출은 7588건·2조 945억 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2043건·3,820억 원으로 구입자금 수요가 많았다. 디딤돌 대출 중 대환 용도는 6069건·1조 6061억 원, 신규 주택 구입 용도는 1
  • 미래 용산국제지구에선 車 지하로만 다닌다…‘도심항공모빌리티’도 도입
    미래 용산국제지구에선 車 지하로만 다닌다…‘도심항공모빌리티’도 도입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6 07:00:00
    서울시가 2050년 탄소 중립 목표에 발맞춰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탄소 배출 제로(0)지구’로 운영하기로 했다.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내연기관차 운행 단계적 제한 등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건물이 아닌 지역 단위로 친환경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 체계인 이른바 ‘서울형 LEED(서울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 단위 도시개발 저탄소 평가 인증 체계)’를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최초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현재 57%대 수준의 용산 지역 대중교통수단 분담률(대중교통을 이용한 여객 수송 비율)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 박상우 장관 "전세에서 민간 장기 임대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박상우 장관 "전세에서 민간 장기 임대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5 16:00:00
    박상우(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이 임대차 시장에서 ‘기업형 장기 민간 임대’를 활성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세와 달리 민간 장기 임대는 보증금 미반환 리스크가 덜하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다. 2022년 본격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으로 전세 제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 민간 임대로 임대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장관은 5일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관 취임 후 5가지 새로운 변화의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며 그 중 하나가 임대차 시장을 전세에서 민간 장기임
  • 용산에 100층 빌딩…세계최대 수직도시로
    용산에 100층 빌딩…세계최대 수직도시로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5 15:42:08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세계 최초로 45층 건물을 잇는 1.1㎞ 길이의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이 설치된다. 또 지하부터 지상·공중까지 사업 부지 면적에 맞먹는 50만 ㎡의 녹지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용산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최대 복합 개발지인 허드슨야드의 4.4배, 일본 도쿄 롯폰기힐스의 4.5배인 세계 최대 규모의 입체 복합 수직 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안)’을 마련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구역
  • 현대건설, 설 앞두고 종로구 독거노인 경로 행사
    현대건설, 설 앞두고 종로구 독거노인 경로 행사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5 14:44:45
    현대건설(000720)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월 종로구 창신동·숭인동 일대 저소
  • 코람코라이프리츠, 전국 주유소 9곳 매각 착수
    코람코라이프리츠, 전국 주유소 9곳 매각 착수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5 09:35:43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357120)가 현재 보유중인 전국의 주유소 중 일부를 매각하고 이 대금을 활용해 주주들에게 특별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송죽현대 셀프주유소 △대전중앙로 셀프주유소 △개나리 셀프주유소 △춘천주유소 △제일주유소 △평원 현대주유소 △샘터주유소 △삼천리주유소 △신철원주유소 등 전국 총 9개 자산이다. 회사 측은 이날 입찰 공고를 내고 올 5월 말 매각 작업을 모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지난 2021년에도 지방 소재 주유소 7곳을 매각하고 특별 배당을 통해
  • "로열동 파악 가능"…아파트 실거래가 '동(棟)’까지 공개
    "로열동 파악 가능"…아파트 실거래가 '동(棟)’까지 공개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5 05:00:00
    이달 중순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 범위가 ‘층’에서 ‘동(棟)’까지 확대된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같은 층수라도 조망,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만큼 이를 좀 더 투명하게 공개하자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이에 따라 ‘부동산 실거래정보 공개 내용'이 추가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실거래가의 ‘동’ 정보가 표시된다. 지금까지는 단지명과 ‘층’ , 주택면적, 계약일, 등기일자, 거래금액, 거래유형(직거래 또는 중개거래)을 공개했는데 ‘동’까지 늘리는 것
  • 아파트 실거래가 '동'까지 공개…개인·법인 등 거래 주체도 구분해 표시
    아파트 실거래가 '동'까지 공개…개인·법인 등 거래 주체도 구분해 표시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4 11:00:00
    이달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 범위가 ‘동’까지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단지명과 ‘층’ , 주택면적, 계약일, 등기일자, 거래금액, 거래유형(직거래 또는 중개거래) 정보만 공개했는데 ‘동’까지 늘리는 것이다. 매수·매도 거래 주체도 개인, 법인, 공공기관 등으로 따로 구분해 표시하고 아파트만 공개하던 등기일자도 연립·다세대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이에 따라 ‘부동산 실거래정보 공개 내용'이 추가 된다고 4일 밝혔다.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은
  • 용적률 750%까지 허용에…리모델링 단지들 '고심'
    용적률 750%까지 허용에…리모델링 단지들 '고심'
    오피스·상가·토지 2024.02.03 13:00:00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도시 정비안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던 단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적용받아 재건축을 하면 국토계획법상 용적률 상한의 1.5배까지 높일 수 있어 사업성을 더 확보할 수 있어서다. 기존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던 단지들이 대거 재건축으로 선회할지 주목된다.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특별법 적용 대상은 당초 51곳(103만가구)에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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