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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덤 사이 움막으로 쫓겨났던 개미마을 주민들…공유지 취득 길 열려
    무덤 사이 움막으로 쫓겨났던 개미마을 주민들…공유지 취득 길 열려
    정치일반 2025.02.12 08:51:10
    강제 이주당했던 김제 ‘개미마을’ 주민들이 공유지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일 김제시와 개미마을 주민들이 서면조정을 거쳐 시 소유의 공유지를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미마을 주민들은 지난 1973년 시행된 화전정리계획에 따라 1976년 3월 금동마을에서 당시 공동묘지였던 개미마을로 강제 이주당했다. 다른 지역의 화전민들에게는 임대주택 등 이주대책이 마련됐지만 개미마을 주민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개미마을 주민들은 묘지 사이에 움막을 짓고 살면서
  • "뭘 잘못해, 기죽을 필요 없다"…'尹 모교' 충암고 졸업식서 민주당 의원 꺼낸 말
    "뭘 잘못해, 기죽을 필요 없다"…'尹 모교' 충암고 졸업식서 민주당 의원 꺼낸 말
    정치일반 2025.02.12 04:00:00
    이른바 ‘충암고 라인’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애꿎은 피해를 본 가운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평갑)이 충암고 졸업식에 참석해 “잘못된 건 어른들”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 서울 충암고에서 열린 제54회 졸업식에서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비난이 관계없는 재학생들에게까지 번진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은평에서 처음 국회의원을 시작했을 때 맞닥뜨린 여러 문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던 ‘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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