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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단결필승 분열필패…온몸으로 투쟁해야"
    김문수 "단결필승 분열필패…온몸으로 투쟁해야"
    정치일반 8분전
    당 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가 “단결필승 분열필패"라며 “제1야당인 우리는 독재로 치닫는 이재명을 막기 위한 투쟁의 최전선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장동혁 후보는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이재명의 개헌 폭주를 막는 과정에서 반드시 이탈할 것이라는 식의 섣부른 낙인을 찍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모든 당원과 의원들을 설득해 하나의 단일대오를 세우는 일”이라며 “우리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편에 설 것이라는 주장은 바뀐 현실을 외면한 ‘머
  • 6·27 대책 후 강남3구 갭투자 급감…7월 강남구 거래 '0건'
    6·27 대책 후 강남3구 갭투자 급감…7월 강남구 거래 '0건'
    정치일반 23분전
    정부의 6·27 부동산대책 후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갭투자 의심 주택 구매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4일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6·27 대책 후인 7월 서울 강남구의 갭투자 의심 거래는 0건이었다. 서초구와 송파구는 6월 각각 18건에서 4건으로 급감했다. 서울시 전체로 보면 갭투자 의심 건수는 6월 1369건에서 179건으로 약 87% 감소했다. 서울의 25개 중 강북구(4건→5건)를 제외
  • [속보] 국회, '2차 상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野 필리버스터 재돌입
    [속보] 국회, '2차 상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野 필리버스터 재돌입
    정치일반 2025.08.24 09:39:13
    국회가 24일 본회의에서 2차 상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국민의힘은 이 법안 처리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들어갈 예정이다. 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사의 이사 선임 시 집중투표제를 의무 적용하도록 하고, 분리 선출하는 감사위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은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 후인 25일 오전에 토론을 강제 종결한 뒤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 '노란봉투법' 與 주도 국회 통과…6개월 후 원안대로 시행
    '노란봉투법' 與 주도 국회 통과…6개월 후 원안대로 시행
    정치일반 2025.08.24 09:36:06
    국회가 24일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여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이 실시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강제 종결한 뒤 노란봉투법을 표결에 부쳐 재석 186명 중 찬성 183명(반대 3명)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필리버스터 종결 후 본회의장을 빠져나가 표결에 불참했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원청 업체와 교섭할 수 있는 길을 여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해 사용자 범위를 ‘근로 계약 체결
  • [속보] 국회,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이어 노란봉투법 처리 표결
    [속보] 국회,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이어 노란봉투법 처리 표결
    정치일반 2025.08.24 09:34:46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실시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24일 강제 종결됐다. 토론 강제 종결을 위한 투표에는 총 186명이 참여했고 찬성 183표 반대 3표가 나왔다. 국회는 뒤이어 노란봉투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한 표결을 실시한다.
  • [속보] 국회,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 시도…종료 표결 시작
    [속보] 국회,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 시도…종료 표결 시작
    정치일반 2025.08.24 09:12:30
    국회가 24일 국민의힘 주도로 24시간째 이어지고 있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결 표결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은 표결 강제 종결 후 곧바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처리를 시도할 예정이다.
  • 李 지지율 하락 'N분의 1'? 조국 사면 여파는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李 지지율 하락 'N분의 1'? 조국 사면 여파는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정치일반 2025.08.24 07:00:00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지 일주일이 흘렀다. 정치권에서는 복귀한 조 전 대표가 여권 정치 지형에 미칠 영향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조 전 대표가 사면 후 첫 주부터 활발한 대외 활동에 나선 것을 두고도 언짢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와 SNS에서는 조 전 대표의 사면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살펴봤다. 李대통령 지지율은 하락…혁신당 지지율은 글쎄 특별사면의 여파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에서 더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조 전 대표를 포함한 광
  • '된장찌개 논란'에 조국 "돼지 눈엔 돼지만 보여"
    '된장찌개 논란'에 조국 "돼지 눈엔 돼지만 보여"
    정치일반 2025.08.23 21:53:22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특별사면 후 가족들과의 ‘된장찌개 식사’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된 일과 관련해 “부처님 말씀 중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가 있다”라며 비판 세력을 에둘러 지적했다. 조 전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기 먹은 것 숨기고 된장찌개 영상 올렸다고 비방하는 해괴한 분들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조국TV’의 영상을 일부 공유했다. 영상에서 조 전 대표는 “가족과 (된장찌개를)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갖고 고기를 먹은 걸 숨기고
  • 김문수·장동혁, 통합론 두고 격돌…"개헌 저지선 지켜야" vs. "내부 총질 결단해야"
    김문수·장동혁, 통합론 두고 격돌…"개헌 저지선 지켜야" vs. "내부 총질 결단해야"
    정치일반 2025.08.23 20:28:50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 결선에 오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23일 맞붙은 TV 토론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다. 당원 투표·여론조사 개시 전 마지막 당원에 대한 호소 기회를 잡은 두 사람은 ‘내부 통합’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면서 설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장 후보가 당내 비판을 제기하는 ‘내부 총질자’에 대해 출당 조치를 하겠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내부 통합론’을 강조했다. 그는 “장 후보가 내부 총질하는 사람을 다 내보내야 한다고 한다”며 “우리 당 의원이 100명 이하로 무너지면 이재명 정권이
  • 김건희 '허위경력' 재수사 향하나…서울고검, 항고 사건 배당
    김건희 '허위경력' 재수사 향하나…서울고검, 항고 사건 배당
    정치일반 2025.08.23 18:59:04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해 서울고검이 재수사 여부를 검토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전날(22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운동(사세행)이 김 여사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의 불기소 처분한 게 부당하다며 항고한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했다. 서울고검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기록을 넘겨받아 김 여사에 대한 허위경력 의혹 사건의 불기소 처분이 적법했는지 여부를 살펴볼 예정이다. 김 여사는 2001~2014년 수원여대와 국민대 등에서 시간강사, 겸임교수 등으로 근무하는
  • "낮엔 진짜 일 안하고 싶어요"…이탈리아서 '분노'한 가이드, 무슨 일?
    "낮엔 진짜 일 안하고 싶어요"…이탈리아서 '분노'한 가이드, 무슨 일?
    정치일반 2025.08.23 18:16:40
    40도를 넘는 역대급 유럽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에서 관광객을 안내하던 가이드가 쓰러져 숨졌다. 현지 관광가이드협회는 "여름철 관광지 운영 시간을 조정해 달라"고 수년째 주장했지만 당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우려를 표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56세의 베테랑 가이드 조반나 마리아 지암마리노는 이달 19일 폭염 속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증세로 쓰러져 사망했다. 그날 오후 6시께 콜로세움 내부에서 관광객을 안내하던 중 그는 쓰러졌으며, 현장에
  • 한동훈, 결선 투표 전날 "최악은 피하게" 메시지…표심 누구에게?
    한동훈, 결선 투표 전날 "최악은 피하게" 메시지…표심 누구에게?
    정치일반 2025.08.23 17:48:3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이 최악을 피하게 해달라”며 당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한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주의는 ‘최악을 피하기 위한 최선의 제도’”라며 “내일 당대표 결선 투표에 적극 투표해서 국민의힘이 최악을 피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한 전 대표는 구체적인 지지 후보 등을 적시하진 않았지만 정치권에서는 김문수 후보를 향해 투표를 독려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결선에 오른 후보와 장동혁 후보 모두 반탄(윤석열 탄핵 반대) 후보로 분류되지만, 김 후보의 경
  •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여야 대치…'첫타자' 김형동 5시간만에 토론 종료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여야 대치…'첫타자' 김형동 5시간만에 토론 종료
    정치일반 2025.08.23 14:49:13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2·3조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를 두고 여야가 주말 대치 양상에 돌입한 가운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첫 주자로 나선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5시간 만에 본회의장 단상에서 내려왔다. 뒤이어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박 토론을 시작했다. 김형동 의원은 23일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직후 반대 토론을 시작해 이날 오후 2시께 토론을 마쳤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형동 의원은 9시 9분부터 약 5시간 가량 단상을 차지하고 노란봉투법 반대 논거를 폈다. 그는 “사용
  • 노란봉투법 두고 여야 날선 대치…"노동3권 위한 법" "이율배반"
    노란봉투법 두고 여야 날선 대치…"노동3권 위한 법" "이율배반"
    정치일반 2025.08.23 14:13:18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가운데 여야가 찬반으로 갈려 날 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 처리에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들어간 상태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란봉투법은 헌법이 보장한 노동 3권을 최소한으로 지키기 위한 법”이라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국민과 약속한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해 노란봉투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원내
  • “10번·100번 해산감”…정청래도 발의한 정당해산법 [법안 돋보기]
    “10번·100번 해산감”…정청래도 발의한 정당해산법 [법안 돋보기]
    정치일반 2025.08.23 11:43:00
    “통합진보당 해산 사례를 볼 때 국민의힘을 해산시키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국민의힘이 통합진보당 해산 사유보다 10배, 100배 더 엄중함으로 국민의힘은 10번, 100번 해산시킬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합니다. 이날은 국민의힘이 새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연 날입니다.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서 국민의힘의 새 당대표는 26일 결선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결선에 오른 두 후보(김문수·장동혁) 모두 ‘반탄(탄핵 반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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