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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주한미군 감축설에 "한미동맹 중점 두고 차분히 논의해야"
    민주, 주한미군 감축설에 "한미동맹 중점 두고 차분히 논의해야"
    선거 2025.05.23 15:23:12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외신의 주한미군 감축 4500명 검토 보도와 관련해 "아직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어서 서로 가지고 있는 동맹에 대한 가치를 중심으로 차분하게 논의될 주제가 아닌가 싶다"라고 일축했다. 조승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주한미군 감축설 관련) 미국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했고 우리 국방부에서도 그런 논의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월스트리
  • 강민국 "이재명 '美점령군' 발언 사과해라…韓증시 저평가 심화 우려"
    강민국 "이재명 '美점령군' 발언 사과해라…韓증시 저평가 심화 우려"
    선거 2025.05.23 15:03:45
    국민의힘이 23일 미국의 주한미군 감축 검토설과 관련해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만으로 국내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에 심각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즉각 ‘미군 점령군’ 등 과거 반미(反美) 발언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미군을 점령군이라는 이 후보 인식에 한미동맹 균열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우려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4500명을 한국에서 미국령인 괌 등으
  • 김재원 "이준석, 단일화 동참할 가능성 매우 커"
    김재원 "이준석, 단일화 동참할 가능성 매우 커"
    선거 2025.05.23 14:47:3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23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언제든지 마음을 바꾸고 단일화 대열에 동참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예측했다. 김 전 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보수 단일대오를 형성해 정권을 재창출하자는 국민적 요구가 굉장히 크고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정면 돌파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노 전 대통령도 단일화를 받아들여서 정권을 다시 뭉치게 할 수 있었다”며 “단일화 작업이 오히려 가시화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박찬대 "尹 부정선거론 선동 지긋지긋해…당장 재구속해야"
    박찬대 "尹 부정선거론 선동 지긋지긋해…당장 재구속해야"
    선거 2025.05.23 14:00:02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3일 "파면당한 내란수괴 윤석열이 극우 인사와 손잡고 또다시 부정선거론을 선동하고 있다"며 법원에 윤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극우 내란세력이 파렴치하고 뻔뻔한 망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도대체 국민들이 언제까지 이런 상식 밖의 행동과 주장을 들어야 하나"라며 "6·3 대선이 열흘 남짓 남았는데 대선
  • 민주, 김문수에 "사전투표 폐지한다더니 참여…코미디가 따로 없다"
    민주, 김문수에 "사전투표 폐지한다더니 참여…코미디가 따로 없다"
    선거 2025.05.23 13:41:21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자신이 폐지하겠다고 한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김 후보는 정체가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한민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의 화신인 김 후보가 사전투표에 나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김 후보는 경선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했을 만큼 부정선거 음모론을 앞장서 유포해왔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부정선거 다큐 관람 때도 김 후보는 음모론을 두둔했다”고 지적했다.
  •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 나설 것…국민이 선택해야"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 나설 것…국민이 선택해야"
    선거 2025.05.23 13:27: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단일화 전망에 대해 “이준석 후보는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께서 내란 세력과 헌정수호 세력 간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눈물을 훔쳤는데 무슨 생각이 들었나’라는 질문에는 “요즘 정치가 정치가 아닌 전쟁이 돼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다”며 “상대를 제
  • 김민석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는 변수 아닌 상수…방심 않을 것"
    김민석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는 변수 아닌 상수…방심 않을 것"
    선거 2025.05.23 11:04:4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두고 “이준석 후보 쪽도 내심은 99% 야합 쪽에 있다고 본다”며 “당연히 (단일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짚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준석 후보가) 제3의 길이라는 새로운 중도정치의 철학을 갖고 출발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국민의힘으로의) 회귀 방법을 계속 찾고 계셨다”며 “(단일화) 과정·명분·시기가 국민들이 보기에 너무 맞지 않아 늦어지고
  • 이준석, 10대 개헌안 발표…"미래산업 육성·4년 중임제"
    이준석, 10대 개헌안 발표…"미래산업 육성·4년 중임제"
    선거 2025.05.23 11:01:05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3일 미래산업 육성, 권력 구조 재설계를 골자로 한 ‘10대 헌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23호 공약 자료를 통해 “제6공화국 헌법은 급격히 달라진 정치·경제·사회의 구조적인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의 개헌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미래 산업 육성과 규제기준국가제 원칙의 헌법 명문화다. 헌법 제123조는 농·어업 중심의 산업만을 명시할 뿐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등 지난 40년 간의 산업 변화를
  • 윤재옥 "金 상승세 시작…사전투표 전 '골든크로스' 실현될 것"
    윤재옥 "金 상승세 시작…사전투표 전 '골든크로스' 실현될 것"
    선거 2025.05.23 10:56:31
    윤재옥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23일 김문수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사전투표 이전에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가 실현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초반의 지지율 격차를 확연하게 줄이며 현재는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상황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후보의 진정성 있는 행보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면서 상승의 큰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며 “여론조사 흐름에서 분명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TK(대구&mid
  • 김문수, 주한미군 감축설에 "이재명 대통령되면 현실화 불안감"
    김문수, 주한미군 감축설에 "이재명 대통령되면 현실화 불안감"
    선거 2025.05.23 10:49:1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주한미군 감축 검토 보도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지금이라도 과거 점령군 발언을 사과하고 한미동맹에 관한 확고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주한미군 철수가 현실이 되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 섞인 전망이 퍼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주한미군 4500명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에 대해 “미국 정부 차원의 공식적 검토나 발표는 아니지만 주한미군 감축 문제는 단순한 병력 이동이 아니라 대한민국 안
  • 한동훈 '하와이 특사단'에 "당 돈으로 여행" 지적…특사단 해명은?
    한동훈 '하와이 특사단'에 "당 돈으로 여행" 지적…특사단 해명은?
    선거 2025.05.23 10:49:15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가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만나러 간 특사단에 대해 “당의 돈으로 하와이 여행을 갔다”고 주장하자 특사단의 일원이었던 김대식 의원이 “모든 비용은 각자 자비로 충당했고, 당의 돈은 한 푼도 쓰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전날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 유세에서 “아직도 저 구태 친윤(친윤석열계)들은 제 탓을 하고 싶어 한다”며 "홍준표 만나러 4명이 당 돈으로 하와이 여행 가고, 한덕수는 어디 갔는지 알 수도 없고, 이준석에게 당을 넘기겠다고 뒤
  • 안철수 “이준석, 공동정부 국정 책임 요직 맡아야”…또 단일화 러브콜
    안철수 “이준석, 공동정부 국정 책임 요직 맡아야”…또 단일화 러브콜
    선거 2025.05.23 10:28:49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공동정부’ 구상을 제안하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를 거듭 요청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단일화는 단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기기 위한 정치공학이 아니다”라며 “상해 임시정부의 정신처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연합정부’의 출발점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일화 이후 공동정부 구상은 선언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며 “이준석 후보가 국정을 책임지는 중요 요직을 맡고, 개혁신당의 주요 인사들이 정부의 주요 책임을 함께 맡는
  • 일주일만에 이재명 51→45% 김문수 29→36%[한국갤럽]
    일주일만에 이재명 51→45% 김문수 29→36%[한국갤럽]
    선거 2025.05.23 10:08:17
    6·3 대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간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 주사이 이 후보는 6%포인트(p)하락했고, 김 후보는 7%p상승한 결과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상승해 10%대에 안착하는 모습이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는 전체 지지율에서 45%를 기록해 김 후보(36%)를 9%포인트 앞섰다. 다만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22%p)보다 현격
  • 권성동 "이재명, 허위사실유포죄 농락…양형가중사유"
    권성동 "이재명, 허위사실유포죄 농락…양형가중사유"
    선거 2025.05.23 10:04:05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HMM 본사 부산 이전 공약 철회 해프닝을 두고 “근본적인 원인은 이 후보가 부산 유세에서 ‘HMM 본사 이전에 대해 직원들의 동의를 구했다’고 허위발언을 한데 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근 이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은근슬쩍 사실관계가 틀린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날 한 언론은 이 후보가 HMM 본사 부산 이전 공약을 철회했다고 보도했으나 민주당은 즉각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권 원내
  • 국민의힘 "이준석과 단일화, 사전투표 전까지 노력"
    국민의힘 "이준석과 단일화, 사전투표 전까지 노력"
    선거 2025.05.23 09:57:44
    국민의힘이 23일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추이가 서로를 상쇄하는 형태가 아닌 같이 올라가고 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의 완주 선언에도 국민의힘 지도부는 단일화 논의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시너지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이달 29~30일 사전투표 전까지는 단일화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단일화 방법론에 대해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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