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라도인임?” ‘전라도 비하 논란’ 유튜버 결국 계정 삭제…불똥 튄 광고주들 ‘손절’
    “라도인임?” ‘전라도 비하 논란’ 유튜버 결국 계정 삭제…불똥 튄 광고주들 ‘손절’
    TV·방송 2025.06.09 10:25:32
    맛집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27)이 전라도 비하 발언 여파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삭제했으나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광고주는 잡식공룡에게 광고비 환불도 요구하고 있다. 잡식공룡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전라남도의 제21대 대선 투표율과 함께 “전라도에서 80~90프로 나오면 나라 진짜 나눠야지. 같이 살 필요가 없어”라고 쓴 한 누리꾼의 글을 캡처해 올렸다. 여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첨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는 한 누리꾼이 “전라도 왜 비하하셨나요
  • "진짜 '재벌돌' 뜬다"…정유경 신세계 회장 장녀, 더블랙레이블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진짜 '재벌돌' 뜬다"…정유경 신세계 회장 장녀, 더블랙레이블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TV·방송 2025.06.09 09:39:16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 문서윤(활동명 애니·24)이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THEBLACKLABLE)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5인조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오는 23일 데뷔 소식을 전했다. 멤버는 애니(문서윤)를 포함해 타잔(이채원), 베일리(석유진), 우찬(조우찬), 영서(이영서)로 구성된다. 문서윤은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일명 ‘신세계가(家) 아이돌’로 불리
  • 박찬호, 70억 넣으니 800억으로…"재테크도 코리안 특급이네"
    박찬호, 70억 넣으니 800억으로…"재테크도 코리안 특급이네"
    TV·방송 2025.06.08 13:01:52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과거 70억 원가량을 들여 신축했던 강남 신사동의 한 빌딩이 현재 시세 800억 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8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박찬호는 지난 2003년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변 빌딩을 매입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따르면 이 빌딩은 박찬호가 100% 지분을 보유한 법인을 통해 73억 정도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다만 이 거래는 실거래가 신고가 의무화되기 전 이뤄진 것이어서 정확한 매입가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박찬호는 빌딩 매입 2년
  • "임영웅 이기는 건 임영웅뿐"…219주 연속 평점 1위로 이름값 증명
    "임영웅 이기는 건 임영웅뿐"…219주 연속 평점 1위로 이름값 증명
    TV·방송 2025.06.07 18:17:36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35만875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만5690표를 획득한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 3만7300표, 방탄소년단 지민 1만3721표, 송가인 1만1971표, 박창근 9999표, 박지현 9181표, 이병찬 8989표, 방탄소년단 진 8385표, 방탄소년단 슈가 7424표 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
  • "나는 양성애자" 고백한 걸그룹…팀 내 두 번째 커밍아웃
    "나는 양성애자" 고백한 걸그룹…팀 내 두 번째 커밍아웃
    TV·방송 2025.06.07 12:47:59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메간이 "나는 양성애자"라고 성적 정체성을 고백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메간은 전날 위버스 라이브 도중 "여러분 나는 커밍아웃하려 한다. 나는 양성애자(Bisexual)"라고 말했다. 메간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메간,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거나 "네가 자랑스럽다"고 남겨 응원을 보냈다. 캣츠아이 멤버가 성적 소수자임을 스스로 밝힌 사례는 지난 3월 라라에 이어 메간이 두 번째
  • '29세 사망' 모델 김종석…유족 "루머 사실 아냐, 녹취 공개할 것"
    '29세 사망' 모델 김종석…유족 "루머 사실 아냐, 녹취 공개할 것"
    TV·방송 2025.06.07 08:59:36
    모델 김종석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족이 사망과 관련한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김종석의 친누나 A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 갑작스러운 부고로 정신없이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커뮤니티에 종석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와전되고 있어서 유가족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을 안 했던 건 종석이가 좋은 곳에 갔으면 해서 반박하지 않았고, 이런 터무니없는 내용들이 퍼질지 몰랐다, 사실이 아니니까"라고 밝혔다.
  • "그만할게요" 야유 쏟아진 현장…이무진 무대 갑질 논란
    "그만할게요" 야유 쏟아진 현장…이무진 무대 갑질 논란
    TV·방송 2025.06.06 09:56:36
    가수 이무진이 무대에서 쫓겨나다시피 퇴장하는 장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며 지역 축제 현장의 ‘스태프 갑질’ 논란에 불이 붙었다. 주최 측이 사과했지만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사태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이무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5일 입장문을 통해 “행사 당일 리허설 과정에서 현장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과 무례한 대응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안의 엄중함과 소속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주최 측과 진행업체 측에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무진은 4일 충남 천안시 독
  •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페니키안 스킴’ 캐릭터 해석과 협업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페니키안 스킴’ 캐릭터 해석과 협업
    영화 2025.06.06 07:00:00
    첩보 스릴러 ‘페니키안 스킴’은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정교한 미장센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작품이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유럽 거물 자자 코다가 가상의 국가에서 완수하려는 일생일대 프로젝트가 ‘페니키안 스킴’이다. 상상과 현실이 절묘하게 결합된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감독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한 캐릭터가 배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살아나고 기술적 실험과 예술적 감각도 조화를 이룬다. ‘페니키안 스킴’은 앙상블 영화의 성격을 지녔지만 실제로는 부녀, 자자와 리슬의 이야기다. 이는 웨스 앤더슨의 영화에서 자주 볼 수
  • "다르다는 건 특별하다는 것"…편견에 맞서 날아오르다 [리뷰]
    "다르다는 건 특별하다는 것"…편견에 맞서 날아오르다 [리뷰]
    영화 2025.06.06 04:00:00
    몽글몽글한 몸에 커다란 눈과 입을 가진 생명체가 꿈틀거리다 소년을 태우고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순간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온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선사하는 동화적·만화적 감수성이 물씬 풍기는 수많은 장면 중 하나다. 드림웍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실사 영화인 까닭에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드림웍스의 대표 프랜차이즈 작품이 어떻게 실사로 구현될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인기 원작 애니메이션이 실사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여러 논란이 일었고 흥행 성적도 부진했기 때문이
  • 박준휘·우진영, '베어 더 뮤지컬' 공연 당일 동반 하차→사생활 의혹 확산
    박준휘·우진영, '베어 더 뮤지컬' 공연 당일 동반 하차→사생활 의혹 확산
    TV·방송 2025.06.05 16:35:37
    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인 작품에서 하차했다. 제작사들은 대체 캐스팅을 진행하는 한편 일부 공연을 취소했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제작사 쇼플레이는 5일 오후 "피터 역의 박준휘 배우와 타냐 역의 우진영 배우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연에서 하차한다"고 공지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공연은 강병훈과 박도연으로 캐스팅이 급히 변경됐고, 6일 공연에도 강병훈이 긴급 투입된다. 7일 공연은 아예 취소됐다. 박준휘의 또 다른 출연작 '니진스키'도 캐스
  • 어도어와 합의 권유에도…뉴진스 측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
    어도어와 합의 권유에도…뉴진스 측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
    TV·방송 2025.06.05 15:56:43
    전속계약 분쟁중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소속 걸그룹 뉴진스가 법정에서 날선 공방을 벌였다. 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두 번째 변론을 열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판부는 변론을 마무리하고 차회 기일을 지정하기에 앞서 "합의할 생각이 없는가"라며 "피고(뉴진스) 측이 지난번에 없다고 했는데 재판부 입장에서는 아쉬워서 권유하고 싶다"고 물었다. 그러나 뉴진스 대리인은 "
  • 허웅, 전 여친 변호사 고소했지만 '무혐의'…'역고소' 위기
    허웅, 전 여친 변호사 고소했지만 '무혐의'…'역고소' 위기
    TV·방송 2025.06.05 13:50:11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프로농구선수 허웅(32·KCC)이 자신의 성폭행을 주장한 전 여자친구의 법률 대리인을 무고교사 혐의로 고소했지만 무혐의로 종결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3일 허씨의 전 연인 A씨 측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의 무고교사 등 혐의에 대해 증거 부족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허씨는 지난해 6월 A씨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3억원을 요구했다며 공갈미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허씨는 A씨가 임신하게 되면서 갈등이 빚어지자 사생활을 언론 등에 폭로하겠다며
  • 하리수, 李 대통령 당선에 "국민들 잘 살게 해달라" 호소
    하리수, 李 대통령 당선에 "국민들 잘 살게 해달라" 호소
    TV·방송 2025.06.05 11:51:13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하리수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대통령의 유세 당시 모습을 공유하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우리나라 국민들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서 성소수자 인권 신장을 위해 활동해 온 그는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하리수는 과거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차별금지법이 성소수자뿐 아니라 아동성애자나 성도착증자에
  • 아이유 악플 달고 시치미 떼던 40대…추가 벌금형
    아이유 악플 달고 시치미 떼던 40대…추가 벌금형
    TV·방송 2025.06.05 08:37:41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재차 기소된 40대가 벌금형을 추가로 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부장판사 임정빈)는 모욕 혐의를 받는 A(40)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한 포털사이트 뉴스 게시판에 올라온 아이유의 소속사 관련 글에 '판사에게 뇌물 줬냐?' 등 내용과 함께 성적 표현이 담긴 댓글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해당 댓글을 작성한 사실이 없고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으며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내용이 아니
  • 배우 김부선, 눈물의 응원 "재명 씨, 이제는 대통령으로…"
    배우 김부선, 눈물의 응원 "재명 씨, 이제는 대통령으로…"
    TV·방송 2025.06.04 20:48:05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잘할 것 같다, 기대하겠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부선 씨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을 통해 "드디어 이재명 씨가 대통령이 됐다, 축하를 드려야 할지 통곡해야 할지 (마음이) 복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 씨는 "오래전 (이 대통령에게) '당신 같은 사람은 대통령이 돼야 한다, 대통령이 될 것 같다'라는 덕담을 건넨 적이 있다"면서 "그런데 해냈다"라며 운을 뗐다. 김 씨는 이 대통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