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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금리인하 가능성 커, 중단기 채권 투자 적기”…ISA 올 상반기 7.5조 급증에도 稅혜택 확대는 ‘하세월’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美 금리인하 가능성 커, 중단기 채권 투자 적기”…ISA 올 상반기 7.5조 급증에도 稅혜택 확대는 ‘하세월’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7.31 08:11: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금리인하: 미 연준이 현 4.25~4.50% 기준금리를 연내 두 차례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금리 인하 시 단기 금리가 크게 하락하지만 초장기채는 미국 재정 건전성 우려로 장단기
  • ‘렉라자 효과’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익 3배 육박… ‘8만전자’ 기대에도 삼성전자 공매도 급증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렉라자 효과’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익 3배 육박… ‘8만전자’ 기대에도 삼성전자 공매도 급증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7.31 08:07:3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바이오 수익화: 유한양행이 상반기 매출액 1조 원을 올해 처음으로 돌파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로열티 수령이 본격화된 영향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
  • 변곡점 美 증시, 첫 고비는 넘겼다…’…“테슬라에 공급” LG엔솔, 6조 LFP 배터리 ‘잭팟’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변곡점 美 증시, 첫 고비는 넘겼다…’…“테슬라에 공급” LG엔솔, 6조 LFP 배터리 ‘잭팟’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7.31 07:55:2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한미 통상협상 진전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한국 재계 총수들의 잇단 방미와 AI·바이오·조선 분야 기술협력 제안이 미중 갈등 속 제3의 투자축 형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
  • "AI, 돈 된다" 메타 초지능·MS 클라우드 비전에 테크주 시외 급등
    "AI, 돈 된다" 메타 초지능·MS 클라우드 비전에 테크주 시외 급등
    해외증시 2025.07.31 07:54:45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제히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공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급등했다. 메타는 ‘개인화 초지능(ASI)’에 대한 비전으로, MS는 애저 클라우드 매출 급증으로 거액의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을 덜었다. 빅테크가 일제히 호실적을 이어가며 AI 수익성에 대한 의문들이 지워지는 구도다. 30일(현지 시간) 메타는 올 2분기(4~6월) 매출 475억2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7.1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매출 448억 달러, 주당순이익 5.92달
  • 印 금융 시장 공략에 분주한 韓…하나銀, 연내 추가 지점 2곳 개설
    印 금융 시장 공략에 분주한 韓…하나銀, 연내 추가 지점 2곳 개설
    국내증시 2025.07.31 07:00:00
    국내 은행권이 지점 확장과 현지 인력 충원에 나서며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인도 현지 기업과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시장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인도 금융 당국으로부터 뭄바이와 데비나할리 지점 설립 예비인가를 승인받은 하나은행은 최근 해당 지역에 개설위원장을 파견했다. 올 10월이나 11월 개설을 목표로 현재 현지 직원을 뽑고 있다. 이날 기준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보유 중인 인도 지점
  • '맏형' 삼성전자 부활에 반도체 소부장까지 함박웃음[이런국장 저런주식]
    '맏형' 삼성전자 부활에 반도체 소부장까지 함박웃음[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7.31 06:30:00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7만전자'를 회복한 데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종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국내 최고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강세와 더불어 코스피 지수가 연이틀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자 파급효과로 소부장이 수혜를 얻는 모양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4%(23.90포인트) 오른 3254.47에 장을 마쳤다.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도 이날 2.83%(2000원) 오른 7만 2600원으로 마감하
  • 한화에어로, '황제주' 코앞서 미끌…전망은 '맑음'[줍줍 리포트]
    한화에어로, '황제주' 코앞서 미끌…전망은 '맑음'[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07.31 06:00:00
    주가 100만 원 이상의 '황제주' 타이틀을 목전에 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줄곧 이어오던 상승세를 멈추고 숨을 골랐다. 차익 실현 물량이 풀리면서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증권가에선 주가 전망을 밝게 비추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방산'의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1000원(2.1%) 내린 97만 7000원으로 마감했다. 주가는 4거래일 연속으로 꾸준히 올랐지만 이날 외국인이 대거 '팔자'로 전환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특히 전
  • "20년 성장한 PEF 최대 위기…기업의 자금 수혈 역할도 봐달라"
    "20년 성장한 PEF 최대 위기…기업의 자금 수혈 역할도 봐달라"
    국내증시 2025.07.30 18:33:02
    임유철 H&Q코리아 공동대표는 지난해 11월 20년 차를 맞은 사모펀드(PEF) 업계를 대표하는 PEF운용사협의회의 제8대 회장을 맡았다. 취임 직후만 해도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을 세우는 등 업계에 신바람을 넣겠다는 기대에 부풀었지만 올해 초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여론이 싸잡아 비판하면서 조용히 협의회를 이끌고 있다. 임 대표는 30일 “홈플러스 사태는 한 운용사의 문제인데 PEF 전체가 비난받고 있다”면서 “20년간 성장한 PEF 업계에 최대 위기가 왔는데 자본시장과 기업의 자금 수혈 역할을 한 면도 함께
  • "기업가정신 남달랐던 정몽원 회장…만도 되찾아온 딜 가장 기억에 남죠"
    "기업가정신 남달랐던 정몽원 회장…만도 되찾아온 딜 가장 기억에 남죠"
    IB&Deal 2025.07.30 18:32:09
    아침에 일어나 세면 후 독도 스킨을 바른 뒤 출근길에 투썸플레이스에 들러 커피를 마신다. 점심은 큰맘할매순대국에서 해결하고 간식으로 런던베이글을 산 뒤 롯데카드 앱으로 결제한다. 퇴근하면서 홈플러스에 들러 장을 보고 돌아오니 중학생 아이는 족보닷컴에서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가 잠든 후 크린토피아에서 세탁해온 테일러메이드 피케 티셔츠를 한샘 옷장에 넣어둔 뒤 내일 출장을 위해 이스타항공권을 예약했다. 어떤 이의 하루 일과에 등장한 이 기업들은 모두 사모펀드(PEF)가 경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먹고 마시고 입는 소비재뿐 아니
  • 키움증권, 2분기 영업이익 4083억…전년 동기 대비 30.7%↑
    키움증권, 2분기 영업이익 4083억…전년 동기 대비 30.7%↑
    국내증시 2025.07.30 18:06:56
    키움증권(03949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083억 원, 당기순이익 310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73%, 당기순이익은 33.6% 증가한 수치다. 이는 금융정보 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추정한 영업이익 3450억 원, 순이익 2639억 원을 모두 웃돈다. 특히 올 상반기 증시 상승세 속에 위탁 매매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국내 주식 거래가 증가하면서 수수료가 늘었고, 해외 주식 수수료율 조정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16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투자의 창] 수익률의 원천
    [투자의 창] 수익률의 원천
    정책 2025.07.30 18:05:57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까’이다. 예일대학교 기금을 성공적으로 운용했던 전설적인 투자자 데이비드 F. 스웬슨은 저서 ‘수익의 원천’에서 이 질문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그는 투자 수익의 가장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원천이 바로 ‘전략적인 자산 배분’이라고 단언한다. 마치 숙련된 화가가 다양한 색을 조화롭게 섞어 작품을 완성하듯 현명한 투자자 역시 여러 자산을 균형 있게 포트폴리오에 담아 장기적인 안정과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유망
  • 비트코인 투자한 美 공화당, M7 집중한 민주당 제쳤다
    비트코인 투자한 美 공화당, M7 집중한 민주당 제쳤다
    국내증시 2025.07.30 18:05:39
    올해 들어 미국 공화당 정치인들의 투자 종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민주당 추종 ETF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의원들이 주요 빅테크 기업 등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 반면, 공화당 의원들은 비트코인부터 에너지·금융 등 다양한 가치주에 분산 투자한 결과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공화당 소속 상하원 의원들이 투자한 종목을 따라 투자하는 ‘언유즈얼 서버시브 공화당 ETF(티커명 GOP)’ 수익률은 올 들어 10.64%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민주당 ETF(NANC)
  •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출범…“오늘 4건 우선 착수”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출범…“오늘 4건 우선 착수”
    정책 2025.07.30 18:05:00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출범시키고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위한 감시·조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에서 열린 합동대응단 현판식에 참석해 “주가조작범은 반드시 패가망신한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를 주가조작 근절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먼저 관계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해 주가조작은 신속히 포착해서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적발되면 그 범죄 수익을 넘는
  • "주가조작 근절원년" 4개 사건 우선 착수
    "주가조작 근절원년" 4개 사건 우선 착수
    정책 2025.07.30 18:04:51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출범시키고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위한 감시·조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4건의 우선 사건을 선정해 심리·조사에 착수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에서 열린 합동대응단 현판식에 참석해 “주가조작범은 반드시 패가망신한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를 주가조작 근절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관계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해 주가조작은 신속히 포착해서 반
  • "코스닥 살아야 신산업 육성…연기금 투자 의무화해야" [시그널]
    "코스닥 살아야 신산업 육성…연기금 투자 의무화해야" [시그널]
    국내증시 2025.07.30 18:03:14
    정책자금이나 연기금 등 공적 재원을 동원해 코스닥시장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부가 출자해 만든 모(母)펀드로 기업공개(IPO)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고 주요 연기금 재원 일부를 벤처·스타트업에 의무 투자하도록 하는 것이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됐다. 국내 제조업이 고성장 국면을 벗어난 만큼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스타트업과 공모주 투자는 그동안 높은 변동성을 보여와 공적 재원 투입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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