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과기부, 블록체인 산업 진흥 논의한다…’에이블’ 개최
    과기부, 블록체인 산업 진흥 논의한다…’에이블’ 개최
    IT 2025.07.06 12:00: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달 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에이블’ 1차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은 2022년 12월 출범해 지금까지 총 5차례의 정례회의를 가졌다. 국내외 블록체인 정책 및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과 자문 활동을 통해 국내 중소 블록체인 기업의 투자 유치, 판로 개척,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신뢰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경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새 정부 공
  • 삼성 올레드TV, 美·英서 잇단 호평
    삼성 올레드TV, 美·英서 잇단 호평
    기업 2025.07.06 11:34:28
    삼성전자(00593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과 영국의 주요 글로벌 테크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T3는 최근 삼성 OLED S95F 모델을 ‘올해 최고의 TV’와 ‘최고의 게이밍 TV’로 선정했다. T3는 S95F 모델에 대해 “게임과 영화를 모두 즐기기 위한 최고의 TV”라며 “밝기가 매우 뛰어나 게임을 더 현실감 있게 만들어준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IT 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더도 이 제품에 5점 만점을 부여하며 호평했다. 테크레이더는 “뛰어난 밝기
  • 사막 50도 열기에도 작동…LG전자의 냉방실험
    사막 50도 열기에도 작동…LG전자의 냉방실험
    기업 2025.07.06 11:24:43
    LG전자(066570)가 섭씨 50도의 모래바람이 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고온 환경에서도 고효율·고성능을 구현하는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LG전자는 3일(현지 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부산대와 킹사우드대·셰이커그룹 등 국내외 대학 및 사우디 기업과 혹서지 환경에 최적화된 HVAC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사우디 현지에 제품을 설치하고 실사용 환경에서 수집한 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성능과 제어 기술을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G
  • 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혜택 확대
    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혜택 확대
    기업 2025.07.06 11:11:38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소비자가 고효율 가전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전력 소모가 적은 가전제품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인당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 제품은 TV·에어컨·제습기·세탁기·건조기·냉장고&midd
  • OTA 거액 베팅…'아이돌 티켓' 경쟁
    OTA 거액 베팅…'아이돌 티켓' 경쟁
    기업 2025.07.06 11:10:03
    K팝 아이돌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이에 편승하려는 해외 온라인여행사(OTA)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중국 트립닷컴이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서면서 국내 OTA의 위기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5~6일 경기도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내년 초까지 이어지는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로, 놀인터파크가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했다. 놀인터파크는 야놀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티켓 예매 플랫폼이다. 주목할 점은 놀유니버스가 이번 판매권을 확보하기까지 난타전이
  • KOTRA, 남아공과 그린수소 맞손
    KOTRA, 남아공과 그린수소 맞손
    기업 2025.07.06 11:04:41
    KOTRA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그린수소 산업 협력을 본격화했다. KOTRA는 산업협력 세미나와 산업 연수를 연계해 협력 기반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KOTRA와 기획재정부는 4일 ‘2024-2025년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KSP 남아공 그린수소 산업 발전방안 중간보고회’와 ‘수소프로젝트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중간보고회에는 남아공의 전기에너지부, 과학기술혁신부, 산업개발공사, 쿠하경제개발공사, 국립 에너지개발연구원 등 5개 정부기관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안일환 남아공 KSP 수석고문
  • 카카오맵서 여객선 실시간 운항정보 본다
    카카오맵서 여객선 실시간 운항정보 본다
    IT 2025.07.06 11:00:15
    카카오(035720)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이달 4일 실시간 여객선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체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에 공단 여객선 교통정보를 연계하고 공단은 전국 연안여객선의 실시간 운항 현황, 내일의 운항예보, 여객선별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번 협력에 따라 가족·친구에게 자신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상악화에 따른 여객선 운항 통제, 내일의 운항예보 등 맞춤형 알림과 교통약자를 위한 선박 편의시
  • KOTRA, APEC 추진전담반 가동…강경성 “디딤돌 되겠다”
    KOTRA, APEC 추진전담반 가동…강경성 “디딤돌 되겠다”
    기업 2025.07.06 11:00:00
    KOTRA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연계행사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전담 지원반을 가동했다. 경주를 찾아 준비 현장을 직접 점검한 강경성 사장은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위해 KOTRA가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OTRA는 4일 강 사장이 실무진인 APEC 추진전담반을 이끌고 경주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사장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만나 APEC 연계 경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KOTRA는 이번 연계행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APEC 회원국을 포함한 85개국 131개 해외 무역관을 적극
  • “AX 인재 사관학교”…KT, 에이블스쿨 8기 모집
    “AX 인재 사관학교”…KT, 에이블스쿨 8기 모집
    IT 2025.07.06 10:56:17
    KT(030200)가 오는 28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의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와 정부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분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8기 교육생은 9월 중순 입교해 약 6개월 간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AI나 클라우드를 활용한 서
  • '이 회사'는 인당 8500만원 쏜다는데…삼성전자 성과급 '이럴 수가'
    '이 회사'는 인당 8500만원 쏜다는데…삼성전자 성과급 '이럴 수가'
    산업일반 2025.07.06 10:45:17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과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 부진에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성과급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파운드리는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4일 오전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지급률을 공지했다. 지급일은 오는 8일이다. TA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 "협력사에 건조 일감" 상생모델 만든 삼성重
    "협력사에 건조 일감" 상생모델 만든 삼성重
    기업 2025.07.06 10:40:14
    삼성중공업(010140)이 국내 중소 협력사와 전선(全船) 건조 및 선박 대형 블록 공급을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삼성중공업은 4일 거제삼성호텔에서 중소 협력사인 HSG성동조선, 건화와 ‘동반성장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왕근 삼성중공업 조선소장(부사장)과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이사, 제영섭 건화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삼성중공업은 HSG성동조선에 유조선 전선 건조를 맡기고 건화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대형 블록 제작을 위
  • 팀장 실종 시대…영화 ‘F1’으로 보는 '팀 남기는 리더'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팀장 실종 시대…영화 ‘F1’으로 보는 '팀 남기는 리더'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기업 2025.07.06 10:29:37
    “느린 게 부드럽고, 부드러운 게 빠르다.” 시속 320킬로미터(km) 이상으로 속도를 내며 0.1초차의 승부를 생명으로 삼는 ‘포뮬러원(F1)’에서 베테랑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정비팀에 말한다. 처음 본 경기에서 합을 맞출 때 차량이 피트 박스에 진입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피트 스탑’에 걸린 시간이 7초를 넘어섰을 때였다. 통상적으로 숙련된 피트 크루들이 네 개의 타이어를 교체하는 데 2초 남짓이 걸리는 것을 고려한다면 처참한 수치로 기록이 늦춰진 상태였다. 헤이스는 경기가 끝난 뒤 고개를 잔뜩 숙이고 있는 팀을 질책하
  • 세계로 뻗는 HD현대, 印 최대 조선소와 동맹
    세계로 뻗는 HD현대, 印 최대 조선소와 동맹
    기업 2025.07.06 10:23:28
    HD현대(267250)가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와 손잡고 인도·글로벌 시장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인도양 해양산업 패권을 두고 중국과 경쟁 중인 인도와 전방위적인 협력 관계를 맺어 연합군을 늘려가겠다는 전략이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인 코친조선소와 ‘조선 분야 장기 협력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코친조선소는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위치한 인도 최대 규모 조선소다. 인도 정부가 67.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영상] 로봇에 발레파킹 맡겼더니…조회수 폭발한 현대차그룹 영상
    [영상] 로봇에 발레파킹 맡겼더니…조회수 폭발한 현대차그룹 영상
    기업 2025.07.06 10:21:57
    주차 로봇이 자동으로 기아(000270) EV3를 주차하는 모습을 인공지능(AI)으로 표현한 ‘기아 EV3 발레파킹 기술PR’ 영상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현대차(005380)그룹에 따르면 4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얇고 넓은 모양의 주차 로봇 한 쌍이 차 아래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 올려 주차와 이동을 돕는 모습을 담았다. 실제 주차 로봇에 사실적인 AI 그래픽을 접목해 로봇이 실제 속도보다 빠르게 춤을 추는 듯 움직인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현대차그룹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후 올해 4월부터 조회
  • "너도나도 일본·중국 가더니"…국내선 공급 110만석 줄었다
    "너도나도 일본·중국 가더니"…국내선 공급 110만석 줄었다
    산업일반 2025.07.06 10:12:04
    항공사들이 출혈 경쟁으로 수익성이 낮은 국내선 운항을 줄이는 대신 국제선을 늘리며 실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의 올 해 1~5월 국내선 공급은 1330만 6078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57만 939명) 대비 8.7% 감소했다. 저비용항공사(LCC)와 대형 항공사(FCS)의 공급 좌석은 각각 494만 6865석과 835만 9213석으로 모두 9%, 8%씩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비상사태가 끝난 2023년 이후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활발한 공급이 이뤄졌지만 최근 노선 수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