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다녀서 자랑스러워"…쿠팡, 임직원 가족 축제 '패밀리 데이' 개최
생활2025.05.1911:08:08
쿠팡이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COUPANG FAMILY DAY)’ 축제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쿠팡 ‘패밀리 데이’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부모·자녀 등 가족과 함께 일터에서 추억을 쌓으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행사다. 직원들이 직접 사내 소통 채널을 통해 제안해 만들어졌다. 행사는 이달 17일 잠실 사옥에서 열렸으며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쿠팡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임직원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SK실트론, 웨이퍼 1위 손님 삼성→SK하이닉스로 바뀌었다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기업
2025.05.16
07:57:06
SK실트론이 올해 1분기동안 삼성전자(005930)보다 SK하이닉스(000660)에 더 많은 실리콘 웨이퍼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역폭메모리(HBM)·서버용 D램 등으로 큰 돈을 벌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최근 고전 중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량을 앞질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SK실트론이 사업보고서에서 공개한 주요 고객사 매출에 따르면, 이 회사는 1분기 동안 'A계열' 회사에 1244억 원의 웨이퍼를 판매했다. 'B계열' 회사
Biz 플러스
LG전자 1분기 실적 효자는 '냉난방공조'…빅테크 사로잡은 비결은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4.08
06:30:00
1분기 호실적을 거둔 LG전자(066570)가 그 이유 중 하나로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강조했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칠러 수주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실적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2027년까지 칠러를 연매출 1조 원 단위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지난 7일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2조 7447억 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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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02.19 05:30:00포스텍(포항공대)이 기존 반도체 소자를 뛰어넘는 차세대 양자소자를 연구하기 위해 전담 연구소를 설립했다. 포스텍은 차세대 양자 물질과 소자 개발을 위한 ‘양자 각운동량 동역학 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그동안 반도체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각운동량’을 집중 연구해 스핀트로닉스, 오비트로닉스 같은 차세대 소자 개발의 가능성을 모색할 방침이다. 스핀트로닉스는 전자가 가지는 특유의 상태인 ‘스핀’과 전자공학(일렉트로닉스)의 합성어다. 전자가 가진 전하가 아니라 스핀을 제어해 기존 반도체 소자의 기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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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2.19 05:30:00구글·마이크로소프트·메타·오픈AI 등 미국 기술 기업과 딥시크 같은 중국 기업이 인공지능(AI) 패권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이 AI 3대 강국(G3)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최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이후 바람직한 인공지능 정책 대응 토론회'에서 하정우 네이버 퓨처AI센터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AI 기업들이 연방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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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5.02.19 05:30:00국내 대표 편의점들이 올해 출시할 신상품의 키워드로 일제히 가성비를 내세웠다.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싼 제품을 찾으려는 고객들을 정조준하고 나선 것이다. 편의점을 넘어 올리브영, 다이소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고객층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안 그래도 싼데 더 싸게... 18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CU편의점)과 GS리테일(GS25)이 이날 각각 서울 역삼동, 양재동에서 올해 출시 예정인 신상품을 편의점주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편의점 업계의 양대산맥인 GS25와 CU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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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2.19 02:00:00지난해 국내 배당금 수령액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지난해 3465억 원의 배당금을 받아 전년(3237억 원) 대비 228억 원 증가했다. 이는 국내 주요 기업 오너 중 최대 규모다. 개인별 배당금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으로 1892억 원을 기록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747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들은 각각 전년 대비 131억 원, 183억 원 증가한 배당금을 수령했다. 4~6위는 삼성가 세 모녀가 차지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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