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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측 "군부대로 편지·선물 삼가 부탁…모두 폐기 예정"
TV·방송2025.07.3018:38:31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한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에게 편지 및 선물 자제를 당부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9일 팬카페를 통해 "차은우는 지난 28일 아로하 여러분의 많은 응원 덕분에 무사히 훈련소에 입소했다"며 "이와 관련해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차은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로하 여러분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군부대는 많은 양의 편지나 우편물은 관리가 어렵다"며 "편지 및 우편물 전달은 삼가주시길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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