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즐기는 헤르미온느?"…엠마 왓슨, 벌점 누적으로 6개월 면허정지
TV·방송2025.07.1710:37:39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교통 벌점 누적으로 운전면허가 6개월 정지됐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위컴 치안법원은 엠마 왓슨이 지난해 7월 옥스퍼드의 시속 30마일(약 48.3㎞) 제한 도로에서 38마일(약 61.2㎞)로 운전한 데 대해 벌금 1044파운드(약 195만원)를 결정하고 6개월 면허 정지를 결정했다. 영국에서는 과속에 매겨지는 벌점이 최소 3점이며 벌점이 12점 이상이면 6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는다. 엠마 왓슨은 이번 과속운전 이전에 이미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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