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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취득세 인하 놓고 부처간 이견 질타
입력2013-07-09 11:09:53
수정
2013.07.09 11:09:53
서정명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취득세 인하 문제를 놓고 부처간 이견만 노출되고 있다”면서 “경제부총리께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서 주무 부처들과 협의해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보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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