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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세상] 장애 이겨낸 복음전도사의 희망가

■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닉 부이치치 지음, 두란노 펴냄)


이 책은 장애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희망의 복음 전도자 닉 부이치치의 러브 스토리, 결혼, 아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도전의 상징이자 희망의 증거가 된 닉 부이치치가 아빠로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닉 부이치치(Nick Vujicic)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를 돌며 강연하는 복음전도자. 세르비아 출신의 신실한 목회자인 아버지 보리스와 어머니 두쉬카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8세 이후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을 받고 새출발을 했다. 덕분에 그는 정상인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호주 로건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와 경영을 전공했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골프를 치고, 컴퓨터를 한다. 15세에 하나님을 만났고, 19세 때 첫 연설을 시작한 이래 학생, 교사, 청년, 사업가, 여성, 직장인 및 교회 성도 등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연설해 왔다"며 그의 인간승리를 전한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목적으로 세워진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 대표로 있다"며"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그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많은 사람들과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전 세계에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강조한다.

그는 한국에서는 2008년 MBC 최윤영의 'W'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소개돼 감명을 준 바 있다.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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