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아파트 222가구등 공매

대한주택보증은 안성 대덕의 아파트를 비롯해 상가ㆍ토지 등 보유 부동산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입찰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안성시 대덕면 진현리 소재 유안리치빌 아파트는 총 476가구 중 222가구가 최초 분양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나왔다. 23평형이 6,300만원선, 32평형은 9,200만원선이다. 또 부천시 심곡동 태승훼미리 아파트는 24평형 17가구가 1억7,000만원에 매각된다.

공사 중단 상태인 강원 정선군 남면 문곡리 소재 아파트 사업부지 4,700여평은 1차 최고 공매가격 110억원으로 시작한 뒤 4차 최저 55억원까지 공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