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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선보일 '죽음의 무도'는 어떤 곡?


김연아가 선보일 '죽음의 무도'는 어떤 곡?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피겨여왕' 김연아(18·군포 수리고 3년)가 올 시즌 쇼트프로그램 때 사용할 연주곡인 '죽음의 무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가 발표한 쇼트프로그램 곡 '죽음의 무도'는 생상스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교향시로, 섬뜩한 곡명과는 달리 명쾌한 곡조에 화려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연아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 윌슨 코치는 "죽음의 무도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적절히 어우러져 피겨 곡으로는 안성맞춤"이라며 "빠른 템포와 다이나믹한 분위기로 김연아의 아름다움과 파워를 살려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 곡으로는 천일야화를 소재로 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발레곡 '세헤라자데'를 사용할 계획이다. 장중한 분위기의 이곡은 김연아의 요청으로 선곡됐다. 김연아는 1,2,4 악장이 1막으로 구성돼 있는 이곡을 중요 부분만 골라 4분 10초로 편곡해 경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세헤라자데'는 2002년 동계올림픽에서 미셸 콴(미국)이 사용했고, 2006년과 올해 안도 미키(일본)가 선보여 국내 피겨 팬들에게 귀에 익은 곡이다. ▶▶▶ 관련기사 ◀◀◀ ☞ '최고 스포츠스타' 박지성-김연아 아쉬운 만남 ☞ 스케이트 벗고… 침대 위서… '순수' 김연아 ☞ 상혼에 멍든 '요정' 김연아 "아~ 울고 싶어" ☞ '만약에' 열창 김연아 오~ 가수 뺨치네! 후끈 ☞ 김연아 "제발 못본척 해주시면 안될까요" ☞ 김연아에 밀린 이효리의 굴욕(?) 진실은.. ☞ 김연아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심경고백 ☞ 김연아에게 외면당한 '앙드레김의 굴욕' 화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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