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2달러(0.67%) 하락한 106.06달러에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제품별로 경유 값은 배럴당 1.10달러 내린 124.98달러를, 등유는 0.94달러 내린 124.9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05달러 상승한 116.81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05달러 하락한 88.6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7달러 내린 108.8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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