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ㆍ과학벨트 수혜 누리는 교육 특화 아파트’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노은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1,885가구를 6월 초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35층 17개 동 2개 블록 전용 84~125㎡ 총 1,88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약 78%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주택으로 구성된다. 노은지구는 대전에서 둔산지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미 2단계 개발이 완료돼 편의시설과 쇼핑, 문화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덕테크노밸리의 배후 입지로 교수, 연구원, 첨단산업 종사자 등 고학력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답게 교육열이 높아 노은지구 인근에는 명문 학군과 학원 밀집가가 형성돼 있다. 노은 한화꿈에그린의 경우 노은지구에서도 인기가 높은 반석초로 배정이 확정됐으며, 5개 명문학원과 제휴해 단지내 입주민 자녀들이 저렴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약 15km 가량 떨어진 세종시 및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노은길이 개통되면 대덕테크노밸리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서 문을 연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0만원 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164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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