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신도시 내 첫 아파트 사업인 이 단지는 전체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60~85m²의 중소형으로만 구성할 예정이다. 3.3m²당 분양가는 860만원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이는 준공된 지 15년가량된 인근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자율형공립고로 전환한 함현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지구를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이용희 SK건설 영업2본부장은 "군자SK뷰는 군자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향후 개발사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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