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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좌약을 넣고 3일 만에 변비에서 탈출했다.
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화에서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라는 주제로 추성훈과 추사랑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아침부터 극심한 변비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사랑이는 변기에 앉아 추성훈의 격려를 받아 일을 보려 했지만, 일을 보지 못했다.
결국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변비 치료용 좌약을 넣었다. 약은 효과를 발휘했고 30분이 지나자 추사랑은 일을 보기 시작했다.
결국 추성훈의 도움으로 추사랑은 시원하게 일을 봤고, 제 컨디션을 찾게 됐다.
추사랑은 오랜만에 변을 본것이 신기한지 자신의 결과물을 아빠에게 “보여달라”고 말했다. 추사랑은 자신의 변을 보고 “크다. 우와 크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추사랑 좌약 변비 탈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좌약 변비 탈출 다행이다”, “추사랑 좌약 변비 탈출 정말 자상한 아빠 추성훈”, “추사랑 좌약 변비 탈출, 엄마 야노 시호도 흐뭇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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