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머니 조크] 아이러니


During our visit to the Bureau of Engraving and Printing in Washington, D.C., my family and I watched as hundreds of thousands of dollar bills were printed, inspected, cut and packaged for delivery to Federal Reserve Banks across the nation. Our guide told us that every year this facility alone printed millions of one-dollar bills. The tour ended in the gift shop, where we bought about 60 dollar worth of souvenirs. As I handed the clerk a 100 dollar traveler’s check, he asked if I had anything smaller. “Why?” I asked. “Um, because I don’t have enough change,” he replied. 워싱턴 조폐국을 방문한 우리는 수천만장의 달러화폐가 찍히고, 검열과 조판을 거쳐 전국 각 주의 중앙은행으로 이송되는 과정을 구경했다. 가이드는 우리 식구에게 매년 조폐국에서만 수백만달러의 1달러 지폐가 찍힌다고 귀뜸했다. 투어가 끝나고 들린 기념품 가게에서 우리는 60달러 상당의 선물을 구입했다. 계산대에서 내가 100달러짜리 여행자수표를 내밀자, 점원이 그보다 적은 다른 지폐는 없는지를 물었다. “왜요?”하고 내고 묻자 점원 왈, “아, 잔돈이 모자라서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