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을 선택하는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내 집 마련’ 자체에 주목하며 아파트의 규모나 시세에만 초점을 맞춰왔다면 이제는 주변 자연과 생태환경이 주거환경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복잡한 도심보다는 공기 좋고 자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곳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것.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지상 12~29층에 총 955가구, 전용면적 101~156㎡로 구성돼 있다. 현재 156㎡형은 분양이 마감됐으며, 잔여세대에 분양에 대해서는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 및 잔금 20% 2년 유예는 물론 취득세와 이사비용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에 자리한 대림e편한세상은 친환경 주거공간을 원하는 이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아파트다. 인근에는 모담산과 운양산이 펼쳐져 있으며, 생태환경지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변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강공원이 가까워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쉽게 즐길 수도 있다. 또한 겨울철 한강에 찾아오는 철새들의 모습도 장관이다.
LH 측은 “주변 농촌에 공동텃밭을 만들어 도시거주민들에게 농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거나, 철새 모이주기 및 생태문화 탐사에 참여하도록 하여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등 생태시범마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연과 가깝다고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단지 앞의 공사 중인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의 환승도 가능해진다.
또한 단지 내 음식물 탈수기 및 처리기(건조식), 세대환기시스템(전열교환환기시스템), 세대별 개별정수기 등 입주자를 배려한 고객 맞춤 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뿐만 아니라 가구당 1.72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 및 강화된 보안설계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대림e편한세상은 전체 면적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원형 단지로 꾸며져, 아파트 인근에도 각종 공원을 많이 설계해 녹지공간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다. 이 같은 장점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선정하기도 했다. 분양 문의: 1577-6643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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