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근혜 공약실천에 5년 동안 135조

4대 국정기조에 집중 투입하기로

박근혜 정부가 140개 국정과제가 담긴 ‘공약가계부’ 실행을 위해 5년간 총 134조8,000억원의 재원 마련에 나선다.

정부는 31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공약가계부를 확정했다.

정부는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고 비과세ㆍ감면을 정비하는 등 방법으로 50조7,000억원을 마련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84조1,000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금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 등 4대 국정기조를 완성하고자 집중 투입된다.

역대 정부 중 처음으로 작성된 공약가계부는 2013~2017년에 140개 국정과제 수행에 필요한 자금 마련 계획을 담은 대차대조표다.



앞으로 각 부처의 업무계획, 세법개정안, 예산안 및 국가재정운용계획 등에서 기준이 된다.

공약 가계부는 매년 집행액을 결산해 다음해 2월께 국민에게 공개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