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 "ICT 창조도시로" 5년간 900억 예산 투입

울산시가 앞으로 5년간 9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ICT 창조도시' 구축에 나선다.

울산시는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 ICT 기반의 사회안전망 구축, 신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확산을 목표로 하는 '울산시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울산을 국내 대표 ICT 창조도시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행정 정보화를 비롯해 시민생활안전, 산업경제, 도시기반, 정보화 인프라 등 주요 5개 분야, 71개사업의 정보화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사업비는 총 898억원에 달한다.

행정 정보화 분야는 열린 정보제공 서비스, 빅데이터 활용기반 구축, 청백-e 시스템 구축, 스마트 오피스, 클라우드 기반의 SBC 서비스 등의 과제가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전 정보화 분야는 스마트 맞춤형 복지정보 서비스, 지능형 CCTV 통합관제 서비스, 긴급구조 표준시스템 구축 등이다. 또 산업경제 정보화는 산업단지 IT 인프라 구축, 일자리센터 웹사이트 구축 등의 과제가 이루어지며 도시기반 정보화는 공간정보 통합데이터센터 구축 등이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선 올해 청백-e시스템 구축과 CCTV 사회안전망 구축 등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