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15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천시는 주요시설물 관리와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 교통사고 예방실적, 효율적 월동대책 등 각종 안전시설 정비 등 12개 분야 39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김천시는 특히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내 주요 횡단보도에 투광 등과 카메라가 장착된 조명표지판을 설치해 보행자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종기자
김천시는 특히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내 주요 횡단보도에 투광 등과 카메라가 장착된 조명표지판을 설치해 보행자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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