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에 출연하는 배우 우희진이 놀라운 동안 피부를 과시해 화제다.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좋은사람’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재호, 우희진, 현우성, 강성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화사한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로 봄 느낌을 물씬 풍긴 우희진은 전성기 시절 외모를 그대로 유지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좋은사람’에서 우희진이 맡은 윤정원은 꼼수를 부리지 않는 정직한 보험설계사로서 사람을 잘 믿고 우직한 인물로 전해졌다. 우희진은 “유쾌하고 시원한 아침 시간 만들어드리겠다”고 새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좋은사람’은 사람에게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결국엔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5월 2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좋은사람’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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