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혜선이 최성국과 이연수 커플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배우 김혜선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혜선이 출연했던 SBS ‘불타는 청춘’이 언급됐고 김혜선은 커플이 될 가능성이 높은 멤버들에 대해 밝혔다.
김혜선은 “수지 언니랑 국진이 오빠도 있지 않나”며 “두 분은 서로 마음을 딱히 열지는 않는다. 서로가 마음을 안 열어 그 부분들은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선은 “새 멤버 중 이연수 씨와 최성국 씨가 모습도 잘 어울린다”며 “최성국이 연수에게 굉장히 적극적이게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런 걸 보니 졸업생이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본다”고 자신의 예상을 밝혔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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