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준케이가 문학소년임을 입증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2PM 준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 매력을 뽐냈다.
이날 준케이는 “글짓기나 독후감 쓰기로 상을 좀 받았다”고 밝혔고 이와 관련 상장 70여 개가 공개됐다.
이어 준케이는 “일기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매일 썼다”며 “어릴 때 성격이 소심하고 사물을 오랫동안 보고 생각하곤 했다”고 남다른 감성의 글쓰기 비결을 밝혔다.
또한 준케이는 “어릴 땐 책을 많이 읽었다”면서 “또 어머니께서 글 쓰는 걸 좋아하셨다. 독후감부터 계속 쓰는 걸 봐주시고 많이 도와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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