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소현이 첫 단독 출연에 손승연을 꺾었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아리랑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소현은 처음으로 단독 출연해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으로 무대를 꾸몄다.
김소현은 소프라노다운 아름다운 고음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의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른 손승연의 ‘밀양 아리랑’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김소현은 418점의 고득점에 성공하며 손승연을 꺾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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