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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수포자' 양산 막는다 … '청소년수학체험관' 조성

서울 노원구는 98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중계동에 지상 3층, 연면적 2,800㎡ 규모의 ‘청소년수학체험관’을 만든다고 6일 밝혔다. 체험관 조성을 위해 ‘노원수학문화관 콘텐츠 공모전’도 연다. ‘보고·느끼고·만지고·생각하는 수학 콘텐츠’라는 공모 주제에 맞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로,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선작은 12월 15일에 발표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학생·일반인)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지급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을 막고 누구든지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학생, 교사, 교수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하는 내실있는 수학문화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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