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개최되어 어느덧 5회를 맞이한 ‘더 스토리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야기 산업의 중심에 있는 행사로 뛰어난 입담의 소유자 박경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 스토리 콘서트’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끝까지 간다’, 드라마 ‘싸인’, ‘후아유’등을 제작한 장항준 감독과 드라마 ‘시그널’, ‘유령’, ‘싸인’등의 스토리를 만들어낸 김은희 작가가 참석해 다양한 토크와 함께 스토리움에 대한 이해와 전략 등을 설명하는 행사이다.
한편, ‘제5회 더 스토리 콘서트’는 오는 20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홀 그랜드볼룸 104호’에서 진행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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