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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사망, 엘튼 존 “깊은 충격, 친절하고 관대한 영혼 잃었다”

조지 마이클 사망, 엘튼 존 “깊은 충격, 친절하고 관대한 영혼 잃었다”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가수인 엘튼 존이 조지 마이클을 애도한다는 글을 올렸다.

엘튼 존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매우 깊은 충격을 받았다. 가장 친절하고, 관대한 영혼을 가진 뛰어난 예술가인 친구를 잃었다”고 조지 마이클의 사망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엘튼 존은 조지 마이클에 “그의 가족, 그리고 팬들과 슬픔을 함께 하겠다”고 덧붙여 애도를 표했다. 조지 마이클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엘튼 존의 글에 그의 팬들도 “정말 충격이다” “아름다운 분을 잃었다” “정말 슬프다” 등 댓글로 조지 마이클의 죽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팝스타 조지 마이클은 25일(현지시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엘튼 존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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