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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준케이 “박진영, 이번 앨범 예술 작품 같다고 칭찬해줘”





2PM 준케이가 JYP 대표 박진영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깜짝 초대석’에는 가수 준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JYP의 수장 박진영씨는 이번 앨범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냐?”고 물었다.

이에 준케이는 “하나의 예술 작품같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해주셨다”며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고 답했다.



이어 준케이는 “박진영 형님이 음악적인 부분에서 본인의 철학을 갖고 계셔서 굉장히 까다로우신데 다행히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4일 싱글곡 ‘결혼식’을 발표한 가운데, 12일 자정 새 앨범‘77-1X3-00’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노 섀도’, ‘노 굿바이’, ‘폰콜’, ‘메리포핀스’, ‘굿모닝’, ‘워킹 온 더 문’, ‘저스트 원나잇’, ‘ 러브레터 리믹스’ 등 10곡이 수록됐다.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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