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침투 차단' 실전 같은 육군2작전사 훈련

특공부대 장병들이 수리온(KUH-1) 항공기에서 내려 군견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권욱기자

육군2작전사령부가 14일 대구의 작전사 일대에서 테러를 목적으로 후방 지역에 침투한 북한군을 격멸하는 훈련을 했다.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FE)과 연계된 이번 훈련은 특공부대 병력 200여명과 수리온(KUH-1), 시누크(CH-47), 블랙호크(UH-60) 등 헬기 18대가 투입됐다.

이날 훈련을 주관한 박찬주 2작전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작전사의 핵심전력인 특공여단을 투입해 적이 침투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점했다가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시키는 대비태세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권욱기자[e-mail]

특공부대 장병들이 수리온(KUH-1) 항공기에서 패스트로프를 하고 있다./권욱기자

특공부대 장병들이 수리온(KUH-1) 항공기에서 내려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권욱기자

특공부대 장병들이 수리온(KUH-1) 항공기에서 내려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권욱기자

특공부대 장병들이 수리온(KUH-1) 항공기에서 내려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권욱기자

수리온(KUH-1) 항공기가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권욱기자

특공부대 장병들이 수리온(KUH-1) 항공기에서 내려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권욱기자

수리온(KUH-1) 항공기가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권욱기

특공부대 장병들이 탑승한 수리온(KUH-1) 항공기가 대구시내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권욱기자

특공부대 장병들이 수리온(KUH-1) 항공기에서 패스트로프를 하고 있다./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