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웹 생중계와 함께 촬영이 진행된 <뷰티메이트>는 김정민과 중국의 슈퍼 왕홍(미카, 스쟈, 빙거 이상 3인)이 각국의 패션, 뷰티,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
<뷰티메이트> 촬영 당시 중국 생중계 영상 플랫폼인 이즈보(웨이보 계열), 치슈우(아이치 계열), 타오바오 등 디오프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하오펑요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당시 이들 3개 플랫폼 메인에 전면 노출돼 최고 동시 접속자 40만 명, 총 누적 접속자 2,300만명을 달성했다.
<뷰티메이트> 1화에서는 김정민과 중국 왕홍 3인이 서울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홍대 거리에서 만나게 되는 과정까지가 그려졌다.
한편 한·중 합작 웹예능 <뷰티메이트>는 국내 웹콘텐츠 전문제작사 ‘컨버전스TV’, 콘텐츠 기획 및 배급사 ‘디오프너스’, 그리고 ‘상해칭지 미디어 유한회사’가 공동 제작했다. 15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정오에 네이버TV 내 전용 채널과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 (youku.com) 에서 동시 공개된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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