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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손담비, 성폭행 피해 여성으로 등장…“강간 당했다”





‘마녀의 법정’에 손담비가 깜짝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에서는 여진욱(윤현민 분)이 성폭행 피해자 양유진(손담비)의 변호를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유진은 포토그래퍼 일 관계로 만난 셰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양유진은 셰프와 아무 관계도 아니며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셰프는 “사귀기 전 단계”였다며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양유진이 셰프에게 먼저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점, 오피스텔까지 따라간 점 등이 의문으로 남았다.

마이듬(정려원)은 가해자로 지목된 셰프의 변호를 맡아 여진욱과 팽팽한 법정 다툼을 벌었다.

[사진=KBS2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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