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이슨캐피탈이 110억원 출자하여 인수절차에 진행중인 와이티 홀딩스(자회사 와이티캐피탈 ·와이티에프앤아이)가 보다 원활한 업무소통 및 이미지 제고의 일환으로 사명을 메이슨씨앤아이대부㈜,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와이티캐피탈대부㈜’는 중고 건설기계, 상용차, 승용차, 등에 연계된 할부금융 대행, ‘와이티에프앤아이대부㈜’는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1,2금융권 무담보 NPL채권(신용대출상각채권)을 매입 및 관리하고 있다.
한편, 메이슨캐피탈은 와이티 홀딩스와의 인수완료를 위한 승인신청서를 11월 금감원에 제출하여, 오는 12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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