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배종옥, 노희경 작가와 만났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는 경찰들의 제복 뒤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특히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종옥은 그간 노희경 작가와 함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굿바이 솔로’, ‘꽃보다 아름다워’, ‘바보 같은 사랑’, ‘거짓말’ 등 많은 작품을 해 왔기에 둘의 호흡이 더욱 기대가 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화유기’ 후속으로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