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본 루니(왼쪽)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마누 지노빌리가 20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17-2018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는 110대87로 3연승을 따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1승을 남겨뒀다. /샌안토니오=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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