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한이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을 개최한다.
최근 그룹 JBJ 활동을 마치고 미니 앨범 ‘D-DAY’로 솔로 데뷔한 김동한은 타이틀곡 ‘선셋(SUNSET)’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28일 태국 방콕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첫 태국 단독 팬미팅을 확정 짓고, 오는 8월에는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서 일본 팬미팅 또한 앞두고 있다. 이어 중국, 대만, 홍콩을 거쳐 서울 팬미팅도 확정했다.
김동한은 지난 22일까지 꾸준히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살갑게 소통해 왔으며, 매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미식돌스’와 공식 SNS에서 공개중인 ‘동한 TV’를 통해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연신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한편, 8월 25일 오후 6시 개최되는 김동한의 솔로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의 티켓은 8월 1일 오픈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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